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다양한 청년 창업 프로그램 마련

15일까지 스토리텔링 마케팅 프로젝트 모집

22일까지 사업장 주소 지원하는‘가상오피스 지원’ 서비스 모집

26일 경기 북부 소재 스타트업 기업 간 네트워크 만드는 ‘멋잇데이’ 개최

의정부--(뉴스와이어)--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문에 창업과 스타트업에 관심을 갖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다양한 청년 창업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먼저 15일까지 ‘스토리텔링 마케팅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업과 지자체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이야기’를 접목하여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하고 홍보하는 프로젝트다. 스토리텔링 전문가와 1:1멘토링 교육, 사업 수행을 통한 포트폴리오 구축, 홍보 후속 지원 등의 혜택으로 교육을 받으면서 실질적인 스토리텔링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팀당 프로젝트 수행 지원금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해 금전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의정부경전철, 의정부경찰서, 양주시청, 마을기업 주식회사 등 7개 기업과 지자체의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의 5년 미만 스타트업 기업과 예비 창업자다.

고가의 사무실을 임대하기 어려운 예비창업자에게 ‘가상오피스 지원’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7월 22일까지 ‘가상오피스 지원’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가상오피스 지원’ 서비스는 창업을 하고 싶어도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소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창업자는 사업장 주소지, 우편함 등을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문화콘텐츠산업분야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이다.

창업 전문가와 상담하고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진행되는 ‘멋잇데이’는 경기도 북부에서 활동하는 창업자 혹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네트워크 지원 프로그램이다. 7월 26일 진행하는 ‘7월 멋잇데이’에서는 창업 투자회사 심사역과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사업 상담을 진행한다. 예비 창업자와 경기도 소재의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창업 열기가 커지면서 대학생을 비롯한 20~30대 층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여름 방학을 맞아 다양한 청년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창업에 관심있는 대학생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가 경기 북부 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6월 경기도 의정부시에 설립한 창업 육성기관이다. 지역적 특색을 살려 제조업과 콘텐츠 융합에 특화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디어를 가졌으나 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자금, 창업 공간,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영상·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 http://meothub.or.kr

연락처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홍보대행
커뮤니크
김차현 과장
02-788-7364

김성현 대리
02-788-7367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