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와이어)--국립 경상대학교(총장 조무제)는 지난 22-23일 이틀간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부총리겸교육인적자원부장관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축구동호회(회장 하중곤·학생복지과)에 따르면 경상대학교는 예선 A조에서 목포해양대를 2-0으로 이긴 뒤 제주대와 강원대에는 각각 0-0과 2-2 무승부를 기록해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서울대팀을 4-0으로 물리치는 저력을 발휘하며 4강에 오른 경상대학교는 내친 김에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전열을 가다듬은 경상대학교는 또 4강전에서 한국교원대를 맞아 역시 4-0으로 승리를 거둬 제1회 대회의 우승기가 경상대학교로 향하는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다.

결승전에서 한경대와 맞붙어 전후반 1-1의 팽팽한 접전을 벌인 경상대학교는 연장 종료 10초를 남겨두고 통한의 골을 내주어 2-1로 패해 첫 대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중곤 축구동호회 회장은 "훈련에 열심히 임해준 축구동호회 회원들에게 가슴깊이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면서 "그동안 성원해 준 총장님과 교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참가팀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으며, 교육인적자원부 장관배로 치러진 제1회 대회로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들의 우의와 협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향후 각 대학들간 협력과 교류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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