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공유하고 체험하고 즐기는 국내 최대의 메이커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6’ 개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국내 최대의 만들기 축제

10월 15일~16일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24일까지 메이커 모집

Tech DIY, 과학, 공학, 예술,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가 한 자리에

뉴스 제공
한빛미디어
2016-07-13 10:39
서울--(뉴스와이어)--한빛미디어(대표 김태헌)가 국내 최대의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인 ‘메이커 페어 서울 2016(Maker Faire Seoul 2016)’을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 페어(makerfaire.com)는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사람들인 ‘메이커(Maker)’들이 창작의 과정과 결과를 세상에 내놓는 축제이자 체험의 장이다. 메이커 페어는 매년 전 세계 200여곳 이상에서 열리고 있으며 특히 2014년에는 미국 백악관에서 개최되어 화제가 됐다.

여기에서는 ‘만드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모든 것, 기술을 활용한 만들기, 과학, 공학, 예술,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다. 생각나는 것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는 옆집 아저씨부터 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려는 주부, 세상을 바꿀 큰 꿈을 가슴에 품은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메이커 페어’를 통해 시장에 소개되고 세상과 소통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메이커 페어 서울’은 메이커 페어 미국 팀과의 독점 계약으로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정규 메이커 페어다. 작년은 비가 흩뿌리는 날씨에도 많은 사람이 몰려 메이커 172팀의 전시, 워크샵, 세미나를 5천여명의 관람객이 즐겼다. 작년에는 특히 국내 첫 드론 토너먼트인 ‘드론 파이트 클럽’이 진행되었고 해외 메이커 팀도 여럿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직접 만든 DIY 프로젝트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메이커’로 등록해서 메이커 페어 서울에 전시자로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구글 제품을 사용한 DIY 프로젝트를 전시하는 ‘구글 핵페어(HackFair)’가 동시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전시 신청 접수는 7월 24일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메이커란?

뭔가를 만드는 사람을 ‘메이커’라고 한다. 새로운 만들기를 이끄는 새로운 제작 인구를 가리킨다. 발명가, 공예가, 기술자 등 기존의 제작자 카테고리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손쉬워진 기술을 응용해서 폭넓은 만들기 활동을 하는 인구를 지칭한다.

*메이커 운동(무브먼트)이란?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만드는 법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흐름을 통칭하는 말이다. 메이크 매거진의 창간자 데일 도허티가 화두를 이끌어낸 후 디지털 제조업, 풀뿌리 기술혁신의 확산과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다.

한빛미디어 개요

한빛미디어(주)는 지난 16년 동안 국내 컴퓨터/정보통신 분야의 성장과 더불어 IT 전문가들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책으로 출간하면서 해당 분야의 IT 개발자들과 함께 발전해 왔다. 또한, 미국 오라일리사의 한국 비즈니스 파트너로 원서 수입과 번역을 통해 앞서가는 IT 전문가들과 프로그래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 한빛미디어(주)는 현재, IT 전문 서적에서 나아가 일반인을 위한 컴퓨터활용/OA 서적, 그래픽 서적, 그리고 IT관련 자격증 서적까지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대학 IT 교재를 출간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기, 전자 등의 이공계 전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일본, 중국, 대만으로 저작권을 수출하고 있으며, 2008년 1월, 한빛비즈(주)를 설립하여 경제경영 분야로 출판 영역을 다양화하고 있다.

메이커 페어 서울 공식 홈페이지: http://make.co.kr
메어커 페어 서울 2016 메이커 모집: http://docs.google.com/forms/d/1zQcOtRmlaW1XTOl9v5...

웹사이트: http://www.hanb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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