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박태환. 디지털 싱글 앨범 Vol.7 ‘바람이 분다’ 14일 발매

연주력과 대중성으로 또다시 클래식 음반시작의 돌풍 예고

서울--(뉴스와이어)--‘그가 기획하고 연주하면 다 성공한다’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공연기획자 겸 플루티스트 박태환의 디지털 싱글앨범이 7월 14일 발매된다.

플루티스트 박태환은 획기적인 클래식 공연을 기획 및 제작하며 큰 성공을 거둠과 동시에 음악감독으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해외초청 연주를 다니는 등의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야쿠츠크 Symphonica ARTica 초청공연으로 협연연주를 하였으며 러시아야쿠츠크 음악상(문화부장관상), 야쿠티아 국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모스크바국립심포니 내한공연 전국투어 음악감독과 협연을 통해 아티스트와 음악감독으로써 다시 한 번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밖에도 많은 활동으로 바쁜 일정 와중에 플루티스트로서의 음반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

이번 앨범은 이전 앨범과는 다르게 프로페셔널하고 실력 있는 클래식 신예들과 함께 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음악계 신예들과 함께한 첫 번째 앨범은 박태환이 리더를 맡고 있는 <콰르텟 블랙>정규앨범 ‘The Composers’ 에서 사계작곡가 시리즈 - 가을 : Secret 을 작곡해 대중들을 사로잡은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신이나가 프로듀싱을 맡고, 한음 음악 콩쿨 Duo 부문 1등, 한국일보 콩쿨 외 국내 콩쿨 다수 입상한 피아니스트 김혜나가 호흡을 맞췄다. 앞으로도 실력이 뛰어난 신예들과 함께한 음반발매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대되고 주목해 볼만 하다.

대중들의 기대가 담긴 디지털 싱글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섬집 아기’를 필두로, ‘아리랑’, 그리고 ‘Falling Slowly’가 수록되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꾸준히 사랑받을 만한 곡으로 구성되었다.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된 만큼 이번 앨범 또한 클래식 차트를 점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플루티스트 박태환은 현재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이사장 및 주)티앤비 뮤직 대표이사를 겸하며 2012년 칠레 산티아고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을 시작으로 음악협회, 음악교육신문사, 옴스크 국제 뮤직 페스티벌 옴스크 국제콩쿨, 티앤비 국제아티스트 콩쿠르 등 국내외 심사위원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세계적인 플루트 메이커 Miyazawa 아티스트 위촉과 러시아옴스크 국제뮤직페스티벌 음악감독과 솔리스트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체코브르노콘서바토리(야나체크 국립음대) 교수로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PROGRAM
타이틀 : 아리랑
1. Falling Slowly - Glen Hansard, Marketa Irglova
2. 아리랑
3. 섬집아기 -이홍렬

티앤비엔터테인먼트 개요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nbenter.com

연락처

티앤비엔터테인먼트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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