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성실한 청년이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고 임금도 더 많아”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7월 15일(목) ‘KRIVET Issue Brief’ 제103호 ‘청년층의 비인지적 능력과 노동시장 성과’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월평균 임금은 정서적 안정성과 성실성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13만 원 이상 높음.

- 미취업 비율은 외향성, 정서적 안정성, 성실성이 높은 청년이 상대적으로 낮음. 특히 성실성이 높은 집단이 성실성이 낮은 집단보다 미취업 비율이 5.8%p 낮음.

- 외향성, 정서적 안정성, 성실성이 높은 경우, 괜찮은 일자리에 취업한 비율이 높음. 특히 성실성이 높은 청년이 괜찮은 일자리에 취업한 비율은 25.6%로, 성실성이 낮은 경우(16.9%)보다 8.7%p 높음.

- 성격이나 인성이 노동시장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어려서부터의 인성교육이 노동시장 이행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연락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직업능력개발정책·평가센터
홍광표 전문연구원
044-415-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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