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옆자리를 드립니다!’ 공동사업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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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 10:17

서울--(뉴스와이어)--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지원봉사형 장애체험 ‘옆자리를 드립니다!’를 공동으로 진행할 장애인 복지 유관기관을 모집한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비장애인에게 장애인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동참여 신청 접수는 18일(월)부터 29일(금)까지이며 선정 발표는 8월 2일(화)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공동사업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팩스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의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음악회, 모니터 사업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