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여름 휴가철 맞아 임직원 종합소방 훈련 실시

화재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종합 소방 훈련 진행

예고없는 비상벨 대피 훈련으로 임직원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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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6-07-14 12:46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해부터 몸과 마음이 느슨해지는 여름 휴가시즌에 맞추어 사내 안전의식 점검을 위한 종합 소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축산기업 선진은 13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소방 훈련을 통한 자발적인 안전문화 내재화를 목적으로 강동소방서와 함께 종합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울사무소의 현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을 대비할 수 있도록 화재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화재 신고, 인명대피 훈련 및 각종 소방장비 방수 훈련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무실을 가상화점으로 지정하고 빌딩 내 비상벨로 사내 화재 발생을 전파하는 등 실제와 같은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 자위소방대로 구성된 사내 교육생은 소방관 지휘 아래 자체 소화수조, 각종 소화 펌프 작동상태 등 소화용수 공급을 위한 훈련 및 사내 입주자를 특별피난계단을 이용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소방대를 화재현장으로 유도하는 등의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선진은 5일 소방시설 작동 점검과 임직원 안전의식 진단을 위해 불시에 비상벨을 울려 모의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평일 오전 업무시간에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 이번 훈련은 선진 서울 사무소 임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화재에 따른 신속한 대피와 소방 시설 활용 여부 등을 무인 카메라로 촬영하여 전 직원에게 공유함으로써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사내 안전 교육은 기업 구성원의 안전의식 확립과 더불어 나아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으로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선진은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前 크린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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