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개발협회, 2016년도 중국시장 진출 플랫폼 서비스 지원사업 공고

중국 소매상들의 제품 호응도를 체크하여 큰 자금투자 없이 중국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싶은 중소기업들에게 중국 유통상(소매상)을 연결하는 서비스 지원

뉴스 제공

2016-07-15 17:07

가

가 가 가 가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카페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중국 시장 진출 및 중국 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도 중국시장 진출 플랫폼 서비스 지원사업 ’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2016년 말까지 선착순 수시접수를 받아 지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협회 사무국장인 최미경 책임연구원은 “금번 중국시장 진출 플랫폼 서비스는, ‘점 하나부터~’ 라는 모토아래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중국의 유통상(소매상)과의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온라인 브랜드 인지도와 중국 내 실제 매출을 동시에 얻도록 하는 비즈니스 연계 지원사업이다”며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중국진출 시 무리한 자금투자와 부적절한 기획으로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중국 도매상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중국시장에 자사의 제품을 유통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중국시장 첫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큰 자금 투자없이 중국시장 소매상들의 제품 호응도를 체크하고 싶거나 많은 공을 들였음에도 지금까지 큰 성과가 없었던 기업이나 개인이면 모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 플랫폼 서비스 내용을 보면 먼저, 소매상 연결 LOGIC회의를 통해 중국진출 PLAN을 세우고 온라인 브랜드화 작업과 함께 중국내 신문사, 언론사를 통한 홍보를 하고, 동 종업 판매 소매상 체험단 체험후기를 통한 온라인상 제품인지도를 극대화하는 등 중국시장 소매상을 타겟으로 하는 마케팅을 실시하며, 매출관리와 기타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중국시장을 좀 더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공략하고자하는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라면 동 지원사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해볼 만하다.

한편, 비영리민간단체(NPO)인 한국기술개발협회는 지금까지 서울교육센터에서만 실시하던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 교육훈련 과정을 올해 처음으로 부산교육센터를 개설하여 2016년 8월 29일부터 ‘2016년도 지방순회 제1차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양성 교육훈련 과정’을 실시한다.

4주간의 기업R&D지도사 및 실무자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기업R&D지도사 자격검정시험 도전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동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협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기술개발협회 개요

한국기술개발협회는 情이 있고 實이 있고 美가 있는 국내 최대 정책자금카페 정실미(정책자금실무도우미)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정책자금을 이용한 기업경영, 즉 MOP(Management of Policyfund)로 기업을 위한 최적의 로드맵과 맞춤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사)한국기술개발협회: http://kotera.or.kr

웹사이트: http://www.kote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