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정지우 감독, 스타 감독 대열 전격 합류
수많은 감독들이 대거 참석, 영화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는 <사랑니> VIP 시사회 현장은 상영이 끝난 후에도 유명감독들이 멋진 관람평을 전하며 정지우 감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사랑에 관한 사전적 정의를 뒤바꿔 버리는 영화”(<주먹이 운다> 류승완 감독), “정지우가 부러웠다. 오랜만에 정지우 감독의 진가와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역도산>의 송해성 감독), “극장을 나와도 여전히 얼얼하다. 놀라운 이야기 구조로 새롭게 솟아난 <사랑니>”(<말아톤>의 정윤철 감독), “사랑에 관한 설레임, 슬픔, 유머가 미묘하게 녹아있는 정지우식 멜로” (<시월애>의 이현승 감독) 같은 호평들이 줄을 이었다.
이제 정지우 감독은 언론, 영화계 관심을 뒤로 한 채 일반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사랑니> 제작사측은 오늘(9월 26일)과 내일(9월 27일) “정지우 감독, 관객과의 대화 이벤트”라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오늘 행사는 여성 케이블 채널 온 스타일, 영화 주간지 무비위크, 라디오 프로그램 황정민의 FM 대행진이 함께 하고 있어 정지우 감독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대 ‘트렌드 리더’ 여성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그리고 연이어 개최되는 9월 27일 행사는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회원들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영화 <사랑니>에 대한 열띤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지우 감독, 관객과의 대화 이벤트”는 영화 상영 후 정지우 감독이 직접 자리를 함께 해 관객들과 <사랑니>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라 응모자가 유난히 많아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해피엔드>의 전도연에게서 여자 감독보다 더 섬세하게 여성 내면의 심리를 포착해내 평단의 극찬을 받은 정지우 감독. 특유의 섬세한 감성은 <사랑니>의 김정은에게까지 이어져, 이번 이벤트에 여성 관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해피엔드>로 흥행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얻으며 장편 데뷔에 성공했던 정지우 감독이 6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사랑니>는 첫사랑을 닮은 열일곱 학원생 ‘이석’을 사랑하게 된 서른 살 과외 학원 강사 ‘인영’의 솔직한 연애담이다. 올 가을, 관객들에게 겁없이 용감한 사랑에 빠지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 줄 영화 <사랑니>는 9월 29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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