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뮤지컬인 양성 준씨어터, 제3회 독일 쟁어아카데미 교수초청 마스터클래스 오픈

2016-07-18 14:13
서울--(뉴스와이어)--준씨어터에서 제3회 독일 쟁어아카데미 교수초청 마스터클래스를 오픈한다.

엘리자벳, 삼총사, 지하철 1호선, 황태자루돌프, 모짜르트등의 본고장인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의 뮤지컬이 한국을 강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한국의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이 독일 최대의 뮤지컬 대학 쟁어아카데미로 속속 유학을 떠나고 있고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독일 함부르크 쟁어아카데미(대학,대학원과정)의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준씨어터의 대표 양정열 교수는 제3회 독일 쟁어아카데미 교수초청 마스터클래스를 한류트레이닝센터(파주영어마을 소재)에서 개최한다. 특강강사로는 뮤지컬스타 윤영석, 정영주가 참석하고 독일 교수님 세분과 한국인 교수님 두 분의 강의가 있다. 특별히 준씨어터 주최 제1회 뮤지컬국제콩쿨을 마지막날에 개최하여 학생들의 수업효과를 높이고 국내 최초 뮤지컬 국제콩쿨의 면모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양정열 교수는 “준씨어터에서 2016년 8월 3일~5일 독일 쟁어아카데미 Hamburg 교수님들을 한국으로 초빙하여 제 3회 마스터를 진행하려 한다”며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뮤지컬 전공 학생들 또는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될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급변하는 뮤지컬 시장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우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시켜 한국 뮤지컬 산업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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