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세상, 세계적 출판 기업 아셰트와 영어 교재 계약 체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영어 교재 및 트렌디한 디지털 콘텐츠로 경쟁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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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
2016-07-19 09:20
서울--(뉴스와이어)--영어교육 전문기업 ㈜언어세상(대표 유성철)이 세계적 출판기업 아셰트 리브르(Hachette Livre)의 계열사 라루스(Larousse)사와 영어교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멕시코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언어세상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라루스(Larousse, 이하 라루스)사는 세계 굴지의 출판사 아셰트 리브르(Hachette Livre)의 라틴아메리카 지역 계열사로, 해당 지역에서 1~2위를 다투는 출판사다. 라루스사는 온·오프 블렌디드(On-Off blended) 학습 프로그램 ‘레드 라루스(RED Larousse)’의 론칭을 위한 파트너사를 물색하던 중 언어세상의 교재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언어세상을 최종 파트너로 낙점했다.

언어세상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자사의 영어 교재 중 ▲코스북 교재 ‘Super Star’ ▲파닉스 교재 ‘Phonics Race’ ▲리딩 교재 ‘English Trophy’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계약을 성사시켰다.

‘Super Star’는 스토리, 일러스트레이션, 음악, 레코딩 등 각 분야의 유명 전문가가 완성한 코스북으로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까지 지원한다. ‘Phonics Race’는 파닉스와 리딩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English Trophy’는 픽션과 논픽션 지문을 균형 있게 수록해 리딩 학습의 재미와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3개 프로그램은 현지 실정에 맞게 수정 작업을 거친 후 새롭게 론칭될 예정이며 현재 라루스 프로그램을 사용중인 학생 1만5천여명을 시작으로 1년 내에 학습자 5만명 이상이 사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루스사의 영어 교육 총괄담당자 드니즈 살라자르(Denise Salazar)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리큘럼을 잘 구성했는지,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했는지, 교재 외에 전자책이나 비디오, 애니메이션, 오디오 등이 결합된 디지털 자료가 풍부한지 등의 세 가지 기준으로 면밀히 검토했다”며 “언어세상의 교재는 이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동시에 우리가 멕시코에 론칭하려는 새로운 교육이론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이번 협약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언어세상은 이번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언어세상(Language World) 개요

영어로 만나는 더 큰 세상, 언어세상 ‘우리 아이들이 세계 무대에 나설 때 언어가 장벽이 되는 일은 없게 하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영어교육의 길을 제시하고자 설립된 교육 출판 회사다. 2000년 설립 이래 새로운 영어 학습의 장을 선보인 언어세상은 국내 최초로 미국 교과서를 보급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현지의 문화와 학습 형태를 접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영어 교육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ELL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다수의 콘텐츠를 중동, 남미 등으로 수출해 교육 출판 회사로서 국내외적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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