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최용묵 사장, 금탑 산업훈장 수상
최용묵 사장은 27년간 산업체(현대건설, 상선, 엘리베이터)에 몸담아 오면서 선진 경영혁신 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운동을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용묵 사장은 현대엘리베이터 취임 후 매년 20% 이상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적인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200여억원의 원가절감 등으로 흑자경영을 실현했으며 신노사문화를 정착시켜 현대엘리베이터를 15년 무분규 사업장으로 이끌어오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수상으로 기업(2003年)과 유공자(2004年)부문 모두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미국의 초우량기업 선발기준인 말콤볼드리지상을 벤치마킹하여 산업자원부 주최,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생산성향상 운동과 경영혁신 활동에 큰 업적이 있는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국가생산성대상, 생산성향상 유공자, 생산성향상 우수기업 부문으로 나눠 매년 시상된다.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최용묵
- 94년 우수상공인상(상공부 장관)
- 96년 철탑산업훈장(무재해)
- 96년 무역의날 수출탑(5천만불)
- 03년 한국경영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
- 04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인증
(7년 연속,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
웹사이트: http://www.hyundaieleva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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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홍보팀 남기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