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베스트, 인터내셔널 제너럴 인슈어런스 홀딩스 리미티드와 자회사 신용 등급 유지
AM베스트의 평가는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가 IGI 버뮤다와 IGI UK에 대해 기업 재무 건전성 등급과 거래상대방 신용등급을 각각 ‘A-‘로 유지한 데 뒤 이은 것이다.
AM베스트는 IGI 신용 등급에 대해 “건전한 위험조정 자본화와 일관적으로 우수한 기술적 성과, 다각화된 사업 프로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와세프 야브셰(Wasef Jabsheh) IGI 최고경영자(CEO)는 “신용등급 재확인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M베스트는 우리의 신중한 위험 선택과 톱라인 성장에 대한 수익성 강조를 높이 평가했다”며 “IGI는 우수한 사업 실적을 내고 있으며 신용 등급은 IGI의 철학과 전략의 강점을 인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IGI는 지역적 확대를 계속하는 한편 상품 범위를 꾸준히 다각화하고 있다”며 “사업은 건전하며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M베스트는 IGI가 2015년 35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창출하는 등 2014년에 이어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AM베스트 측은 “IGI 수입의 동력은 5년 평균 결합 비율 84%의 우수한 기술적 실적과 IGI의 보수적 투자 전략에 따른 안정적인 투자수익”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AM베스트는 IGI UK가 IGI의 전반 전략의 토대라는 데 주목했다. 회사 관계자는 “IGI UK 신용등급은 그룹 차원의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해 IGI 등급 향상에서 긍정적 영향을 받는다”고 부연했다.
자료: rein4ce(IGI UK 대행)
IGI 개요
인터내셔널 제너럴 인슈어런스 홀딩스 리미티드(International General Insurance Holdings Limited, 이하 IGIH)는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에 입주하고 있으며 버뮤다, 요르단, 말레이시아, 모로코에 운영 조직을, 영국에 전액출자 자회사를 두고 있다.
IGI 버뮤다(IGI Bermuda)는 버뮤다통화청(BMA)의 규제를 받는 3B클래스 (재)보험사다. 이 자회사는 그룹의 제1 언더라이팅 법인이다. 이 그룹은 말레이시아 라부안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2급 해외 재보험사로 등록돼 있다.
IGI 버뮤다와 IGI UK는 안정적 전망으로 스탠다드앤푸어스(Standard & Poor’s)로부터 A- 등급을 받았으며 역시 안정적 전망으로 A.M 베스트(A.M Best Company) A-(우수) 등급을 받았다.
IGI 그룹 기업은 아프리카-아시아 시장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에서 에너지, 부동산, 해상, 엔지니어링, 재해, 금융기관, 일반 항공, 항구/터미널, 정치폭력, 삼림지, 비례적 재보험 조약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언더라이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IGIH의 자산은 2015년 12월 31일 기준 미화 7억 6100만 달러를 상회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iginsure.com)나 이메일 문의(info@iginsu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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