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머신러닝 입문서 ‘마스터 알고리즘’ 출간

세바스찬 스런(구글 부사장)이 추천한 책

우리 삶을 변화시킬 가장 혁신적인 기술, 머신러닝의 모든 것

아마존 컴퓨터‧기술 1위!

뉴스 제공
비즈니스북스
2016-07-20 08:30
서울--(뉴스와이어)--세바스찬 스런(구글 부사장)과 주데아 펄, 피터 노빅 등 컴퓨터공학 전문가들이 최고의 머신러닝 입문서라 극찬을 아끼지 않는 책, ‘마스터 알고리즘’이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알파고 쇼크와 제4차 산업혁명의 이슈로 인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기계학습)에 대한 관심의 규모는 날로 증대되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등 거대 기업들은 앞다퉈 머신러닝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으며 최고의 머신러닝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인하우스팀을 꾸리고 연구·개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분야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앞으로 머신러닝이 산업과 사회, 인간의 모든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데이터 과학 분야의 최고 영예인 SIGKDD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세계 최고의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인 페드로 도밍고스는 ‘마스터 알고리즘’에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탄생부터 어떻게 기계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저자는 모든 분야와 지식을 아우르는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마스터 알고리즘’을 만들어낼 때 ‘데이터’에서 세상의 모든 지식을 이끌어내는 유례없는 과학적 진보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머신러닝에 대해 크게 열 개의 장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제1장 머신러닝의 혁명이 시작됐다>에서는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하지만 생활 곳곳에 쓰이는 머신러닝의 현재를 조명한다. <제2장 마스터 알고리즘은 어떻게 탄생하는가>에서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다섯 가지로 나눠 살펴보며 단 하나의 ‘마스터 알고리즘’이 왜 필요한지 언급한다.

제3장부터 제7장까지에서는 머신러닝에 접근하는 방법을 기호주의자, 연결주의자, 진화주의자, 베이즈주의자, 유추주의자, 이렇게 다섯 가지 종족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머신러닝의 다섯 종족을 다 살펴보고 나면 ‘제8장 선생님 없이 배우기’와 ‘제9장 마스터 알고리즘을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기계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앞서 살펴봤던 다섯 가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그 아이디어를 찾아본다.

마지막 ‘제10장 이것이 머신러닝이 펼치는 세상이다’에서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마스터 알고리즘’이 탄생하면 어떤 미래가 도래하는지 이야기한다. 디지털 자아가 생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마스터 알고리즘의 발견으로 전에 없던 과학적 진보가 이뤄지면 영화 ‘터미네이터’에 등장하는 악당 스카이넷이 탄생하는 것은 아닌지 머신러닝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미래 이야기가 전개된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머신러닝을 다양한 측면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머신러닝이 무엇인지 앞으로 빅 데이터와 머신러닝으로 인한 미래 사회의 변화를 궁금해하는 사람에게는 머신러닝이 무엇이고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지에 대한 가장 분명한 청사진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북스 개요

비즈니스북스는 ‘세계 초일류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하여 출판한다’는 모토 아래 지난 10여 년 동안 비즈니스와 경제, 자기계발, 재테크 관련서들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inessbooks.co.kr

연락처

비즈니스북스
홍보팀
이정 팀장
02-338-944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