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링크, 중국 1위 미디어 커머스 채널 샤오홍춘과 한국 화장품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화장품 정품 인증 등 뷰티 한류 확산에 협력

비투링크의 원스톱 유통라인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진출 도울 것

뉴스 제공
비투링크
2016-07-20 09:35
서울--(뉴스와이어)--뷰티 한류커머스 기업 비투링크(대표 이소형)가 중국 1위 미디어 커머스 채널 샤오홍춘(小红唇, 대표 쨩즈씨)과 한국 화장품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독점 계약 체결로 샤오홍춘은 비투링크의 한국 화장품 인증제도를 활용해 판매하는 상품의 정품 보장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투링크 역시 중국 내 독점 제휴 채널을 추가함에 따라 화장품 유통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양사는 중국 내 뷰티 한류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취시키고 중국 소비자들이 가품의 우려 없이 인증된 한국 화장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샤오홍춘은 2014년 창립된 미디어 커머스 전문 기업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실시간 스트리밍 시장에서 설립 2년 만에 회원 수 1,000만 명의 중국 1위 미디어 커머스 채널로 자리잡았다.

특히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중국 미스 유니버스인 뚜양(杜暘) 등 트렌드세터들이 일반 유저들에게 동영상 뷰티팁을 전달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실시간 방송을 통해 화장 노하우를 전달하고 제품 판매를 이끌어내는 등 모바일 미디어를 통한 화장품 판매에 있어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비투링크는 설립 2년 만에 누적 투자 유치 금액 103억원, 제휴 해외 채널 30개, 제휴 브랜드 150개를 보유한 한국 화장품 글로벌 유통의 대표 주자다. 단순 상품 유통을 넘어 뷰티 브랜드 가치 제고를 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 브랜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글로벌 커머스 채널에 적합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비투링크 이소형 대표는 “중국 시장 내 한국 뷰티 제품의 유행을 선도하는 중점 미디어 커머스 채널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웨이상, 미디어 커머스, 역직구,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비투링크의 원 스톱 유통 라인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비투링크 개요

비투링크(B2Link)는 국내 화장품 및 패션 브랜드들의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진출과 성공적인 해외 확장을 도와주는 글로벌 뷰티·패션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이다. 온라인 채널 전략과 MD, 영업, 마케팅, CS, 디자인, 물류 등 전 과정을 대행한다. 중국 최대 뷰티·패션 플랫폼인 VIP닷컴(vip.com)을 포함해 10여 개의 아시아 이커머스에 채널을 오픈했으며, 120여 개의 한국화장품 및 패션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대표 해외 역직구 서비스인 순풍하이타오(SFHT)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O2O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등 뷰티·패션 제품 유통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b2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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