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동남아시아 노선에 최신 기내 사양 좌석 장착된 보잉777-200ER 투입

‘스카이스위트III’로 동남아시아도 쾌적하고 안락한 비즈니스 여행을

2016-07-20 14:30
서울--(뉴스와이어)--일본항공(JAL)은 동남아시아 노선에 기내 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비즈니스 클래스에 ‘스카이스위트III’를 장착한 보잉 777-200ER 기종을 투입한다. 해당 기종은 2016년 6월 18일부터 도쿄(하네다)-방콕 노선에 운항을 시작했으며 8월부터는 도쿄(하네다)-싱가포르 노선에 추가될 예정이다.

‘스카이스위트III’는 일본항공이 자랑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사양인 ‘스카이스위트’의 최신 모델이며 헤링본 형태로 배치된 새로운 풀플랫 좌석은 넉넉한 여유 공간을 제공한다. 각 좌석에는 17인치 대형 개인 화면과 4단계로 밝기가 조절되는 LED 개인 라이트, PC 전원 및 USB 플러그 등 자유로운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한 편의 사양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하늘 위의 레스토랑’ 콘셉트의 ‘JAL BEDD’ 서비스로 안락한 개인 공간에서 최고급 기내식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일본항공 한국지점은 방콕, 싱가포르를 비롯한 12개 도시, 22편의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는 동남아시아 비즈니스 클래스 운임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 노선은 인천 및 김포, 부산에서 출발하여 도쿄 하네다 또는 나리타 공항을 경유하게 된다. 중간 기착지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할 수 있는 스탑오버와 날짜, 시간을 바꿀 수 있는 여정 변경이 1회 무료로 제공되어 비즈니스 여행객에 알맞은 유연한 스케줄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스카이스위트III’ 신규 투입 노선 이외에도 도쿄(나리타)-하노이 노선에 ‘스카이스위트II’가 장착된 보잉 787-8이 운항 중이며, 9월 11일부터는 도쿄(나리타)-쿠알라룸푸르 노선에 보잉 787-9 기종이 운항할 예정이어서 동남아시아 어느 노선을 이용하더라도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일본항공의 한국출발 동남아시아 노선 운임은 한국지점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각종 여행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본항공 한국지점 개요

일본항공은 1951년 설립한 항공사로, 2014년 4월 1일 기준 45개 국가,지역의 280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도쿄 하네다, 나리타/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쥬부 공항 출발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직항노선은 아래와 같다. (미주) 로스앤젤레스,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보스턴, 벤쿠버, 호놀룰루, 괌 (유럽)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모스크바 (아시아) 김포, 인천, 김해, 광저우, 델리, 마닐라, 방콕, 북경, 푸동,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송산,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홍콩, 호치민, 하노이 (오세아니아) 시드니. 한일노선은 1954년 취항하였으며, 2015년 3월 30일 현재 김포-하네다 주21회, 인천-나리타 주 7회, 김해-나리타 주 14회 왕복운항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jal.co.jp/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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