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함께하는 사랑밭, 저소득층 청소년 위한 MOU 체결

희망이음, PC 100대·학습지 3,000권 지원…소외계층 학생들 위한 나눔협약

뉴스 제공

2016-07-21 09:30

서울--(뉴스와이어)--18일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희망이음이 MOU를 체결했다.

평소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지원 등에 앞장섰던 ㈜희망이음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섰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희망이음은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아이들이 맘 편히 교육받을 수 있도록 PC 100대와 학습지 3,000권을 지원하며 보다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였다.

㈜희망이음 이용석 대표이사는 “이번 체결을 통해서 국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필요물품을 제공하며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새로운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나서주신 ㈜희망이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교육환경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이음은 수익의 일부는 회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희망이음밥차’를 이용한 식사봉사, 재능 나눔, 교육교재 및 물품 등을 비영리법인 및 기타 지자체 등 관공서와 공동으로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