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열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
2006년 첫 보고서 발간 후, 열 번째 발행…지난 10년의 발자취 한눈에
2008년 대비 생산단계 온실가스 35.3만톤 감축 성과
지난해 9월 ‘DJSI 월드지수(DJSI World)’에 4년 연속 편입 성과
LG전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추구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와 계획을 소개해왔다. 사회적 책임 활동과 기술, 제품 역량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발간 목적이다.
조성진, 조준호, 정도현 LG전자 각자 대표이사는 서두에서 “지난 10년간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을 근간으로 한 경영 철학과 성과를 담기 위해 힘써왔다”며 “세상의 흐름을 먼저 읽고 앞서 준비하는 LG전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 10년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LG전자는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권장해왔다. 2005년 27,888명이던 사회공헌활동 참가 임직원수는 2015년 93,659명(중복 포함)으로 약 3배 가량 증가했다. 이는 LG전자 전체 글로벌 임직원수보다 많은 숫자다.
LG전자는 환경문제에도 앞장서 왔다. 에너지 고효율 설비투자 확대, 신재생 에너지 도입 확대 등 ‘기후변화 대응 4대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 2015년에는 기준연도인 200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약 24% 수준인 35.3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또 자원순환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폐전자제품 수거량은 10년전보다 약 7배 가량 증가한 212,496톤 이었다. LG전자는 전세계 47개국 80개 지역에서 폐전자제품 회수·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의 ‘가전 및 여가용품(Consumer Durables & Apparel)’ 분야에서 ‘DJSI 월드지수(DJSI World)'에 4년 연속 편입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국문, 영문, 중문으로 발간된 ‘2015-201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표준인 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의 ‘G4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됐다. 검증은 전문검증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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