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 신설, 2016년 교육부 PRIME사업 선정…신입생 모집

“BIM기반 재난안전소방 교육의 메카(신설유망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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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IM전문교육원
2016-07-22 12:59
서울--(뉴스와이어)--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정원 30명)가 교육부 2016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 대학과 프라임(PRIME)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유망 신설학과로 2017년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최근 울산 인근에 발생한 지진, 우면산 산사태, 세월호 침몰 사건 등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주변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재난안전소방학과는 예방과 예측, 준비를 위한 이론과 실무를 학습하며, 미래의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안전소방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이규환 교수(학과장)는 “대학 측은 재난, 안전, 소방 실무 산업체분야와의 접점을 늘려서 미래 전략적인 학과로 운영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즉 기존 ICT융·복합 분야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재난안전 스마트 시스템 적용부분을 확대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려고 한다. 그리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재난안전소방 전문가 양성을 위해 IT기반의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재난안전소방 분야에 적극 도입하여 미래사회 안전과 새로운 산업수요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맞춤형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재난안전소방학과는 재난 극복 실무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인재와 인문학 역량을 갖춘 창의적 리더십을 겸비한 국가의 재난안전소방 분야를 책임지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재난안전소방학과는 국내 최고의 BIM 교육기관인 ㈜한국BIM전문교육원(진주완 대표)과 공동교과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동교과과정은 이론과 실무 영역의 지식을 효과적으로 융합한 융·복합 과정을 개설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뿐만 아니라 학과에서는 (주)한국BIM전문교육원(KBIM)과 함께 ‘취업예약학과’라는 제도를 통해서 BIM 전공 관련 40여개의 실무업체와 연계하여, 실습, 인턴 및 실무소양 교육을 거쳐 최종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향후 졸업 후 진로에는 소방공무원, 방재공무원, 재난안전전문가, BIM기반 소방 및 설비 실무자가 될 수 있다. 특히 실무 및 분야별 전문가적 역량을 갖춘 방재 및 소방분야 공무원 양성 및 지역의 학생 및 시민대상으로 한 재난안전소방교육의 중심 센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양대 재난안전소방학과: http://www.konyang.ac.kr/kor/sub03_12_03_01.do

웹사이트: http://www.bimacade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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