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제슬, 톰포드뷰티 글로벌브랜드 사장으로 승진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기욤 제슬(Guillaume Jesel)이 2016년 7월 1일자로 톰포드뷰티(TOM FORD BEAUTY) 글로벌브랜드 사장으로 승진했다. 제슬은 앞으로도 존 뎀시(John Demsey) 에스티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그룹 회장에게 업무 보고를 하며 회사의 최고경영진(Company’s Executive Leadership Team)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톰 포드(Tom Ford)는 “기욤은 뛰어난 인재이며 훌륭한 리더다”며 “그가 톰포드뷰티의 사장으로 승진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2년 동안 기욤 제슬은 수석부사장/글로벌 본부장으로서 톰포드뷰티가 전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빠르게 달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디지털 및 소셜 기능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경로를 마련하고 고급 메이크업 및 향수 분야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공헌했다. 제슬은 또한 뎀시의 주요 파트너로서 조직 전반에서 역량 구축을 강화하는 과정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제슬은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에 16년간 근무해오며 에스티로더 브랜드의 글로벌 메이크업 마케팅 부사장, M·A·C의 글로벌 & 북미 마케팅 수석부사장 등 요직을 거쳤다. M·A·C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며 그는 M·A·C 브랜드의 획기적인 패션과 팝컬처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끌고 브랜드를 소셜미디어의 리더로 만들었다. 에스티로더에서는 톰 포드와 특별한 콜라보를 통해 에스티로더 브랜드의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출시함으로써 훗날 독립적인 톰포드뷰티 브랜드를 탄생시키는 초석을 마련했다.

회사에 합류하기 앞서, 그는 로레알(L’Oréal)의 랑콤(Lancôme) 사업부에서 마케팅 업무를 통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뎀시 회장은 “기욤의 브랜드 전략 전문경험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창의성에 대한 열정 덕분에 톰포드뷰티는 세계적으로 놀라운 성장을 이룩했다”며 “고급 소비자들과 고급 화장품 분야에 대한 그들의 바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기욤은 이 사랑받는 브랜드를 이끌어나가는 데 가장 적합한 인재다”고 말했다.

톰포드뷰티(TOM FORD BEAUTY) 개요

톰포드뷰티(Tom Ford Beauty)는 특별한 향수와 관능적인 컬러, 고기능 스킨 관리 등 자신만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아름다움을 강화해 담대하고 현대적인 매력을 발산하게 하는 완벽한 컬렉션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72100626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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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tomford.com/beauty

연락처

톰포드뷰티(TOM FORD BEAUTY)
캐서린 홈즈(Katherine Holmes)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kaholmes@tomfordbeau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