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는 2005. 9. 27. (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성멀티캠퍼스에서 전국 11개 소년원 우수학생 및 교사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전국 소년보호교육기관 플래시 애니메이션 공모전 및 IT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법무부가 주최하고 삼성SDS(대표이사 김인)가 후원하는 전국 소년보호교육기관 IT경진대회가 ‘96년부터 시작하여 금년에 10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단체부문과,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e-test(professionals) 시험을 개인부문으로 구분하여 정보화활용능력을 평가하고, 실력에 따라 급수별 자격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소년원 학생 및 교사들의 IT경진과 함께, 특히 학생들의 e-Sports를 통한 건전한 정보문화 체험을 위해 삼성전자 게임단 KHAN(칸)을 초청, 프로게이머들과 소년원 학생간의 스타크래프트 시범경기를 펼치고, 컴퓨터 게임산업 전문가로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김가을 감독의 특강을 마련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민(金秀敏) 법무부 보호국장(검사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디지털시대에서는 취득한 정보를 새로운 지식으로 창출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IT경진대회를 통하여 소년원 학생들이 원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시상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부문과 e-test부문(학생과 교사)으로 나누어 기관상 3개, 개인상 6명(학생 3, 교사3)을 엄선하여 부문별로 시상할 예정이며, 삼성SDS가 후원한 디지털캠코더, 칼라레이저프린터, MP3 플레이어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부상이 함께 주어져 교육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지난 2000년부터 소년원 교육과정을 실용영어·컴퓨터 중심의 특성화 교육체제로 전환한 이후, 컴퓨터 관련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그 결과, 그간에 무려 8,300여명의 소년원학생들이 컴퓨터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그와 함께 대학교 관련학과에 진학하거나 벤처기업에 취업하는 등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소년원 학교가 「미래 디지털 사회의 주역을 발굴·육성하는 배움터」로 탈바꿈하고 있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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