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와이어)--미숙감귤 강제착색행위에 대한 소방당국의 집중 지도단속이 실시된다.

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본부장 강희남)는 본격적인 감귤 출하기를 앞두고 덜익은 감귤을 카바이드 등 위험물을 이용한 강제착색행위가 지난해 높은 감귤가격에 힘입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감귤선과장등 카바이드 불법 저장,취급이 쉬운 장소를 대상으로한 특별지도단속을 오는 연말까지 벌인다.

※ 특별지도단속 대상 : 869개소(감귤선과장 753, 카비이드판매소 1, 기타 115)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 허가없이 카바이드(탄화칼슘) 저장 ·취급하는 행위
○ 항만, 농약판매소,감귤박스 판매점등에서 불법 유통하는 행위
○ 감귤생산 밀집지역 중심 소규모 주택창고내 감귤 강제착색 행위
○ 비상품 감귤 불법유통행위 등이다.

이와함께 전기사용이 급증하는 선과장을 중심으로 화재예방교육과 소방순찰을 강화하게 된다. 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는 이번 지도단속시 위반사항이 드러난 대상에 대해서는 위험물안전관리법 규정을 적용해 과태료부과처분 처분을 내리고 시,군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게 된다.

카바이드(탄화칼슘)는 화학적으로 물 혹은 공기중의 습기와 반응하면 수산화칼슘과 아세틸렌가스가 발생하게 되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할 경우 폭발 위험성이 높아 소방법에서는 제3류 위험물로 규제하고 있다.

한편 최근 3년간 카바이드를 이용해 감귤을 강제로 착색하다 폭발한 사고는 모두 4건으로 2명의 인명피해와 함께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선과장의 전기사용 급증등에 따른 화재사고도 10월을 전후해 집중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

연락처

보도담당 이지훈 064-710-2043 신문취재및보도지원 김동호 064-710-2042 방송취재및보도지원/119재난관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