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전국 최고 규모의 아마추어 결선 합창제가 오는 11월말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창원시(시장 박완수)는 전국 규모의 아마추어 결선 합창제를 열어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이기로 하고, 오는 11월 29, 30일 이틀간 ‘아름다운 하모니를 노래하자’ 라는 주제로 제1회 창원 전국그랑프리 합창제를 열기로 했다.

시가 주체하고 전국그랑프리합창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경남도와 한국합창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합창제는 마산MBC가 주관방송사로서 모든 행사를 방영하는데, 첫날은 경연대회와 함께 오후 7시부터 외국 합창단과 창원시립합창단이 출연하는 축하공연 무대가 마련된다.

시상식과 함께 합창축제가 열리는 이튿날은 수상단체와 창원시립합창단, 교향악단, 정상급 성악가 등이 출연한 가운데 그랑프리 수상팀의 앙코르 공연과 베토벤 교향곡 제9번 D단조 “합창” 중 4악장(환희의 송가), 고향의 봄&산촌환상곡(아름다운 창원의 노래) 중 합창부분을 들려준다.

이번 합창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1팀에게는 조직위원장상과 시상금 1천20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 1팀에게는 시상금 600만원, 은상 1팀에게는 300만원, 동상 1팀에게는 200만원, 장려상 3팀에게는 100만원씩의 시상금과 조직위원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시는 아마추어 △성인합창단(대학합창단은 제외)으로서 직업 합창단 및 단원을 제외한 혼성 또는 동성 합창단 △접수 마감일 기준으로 최근 2년 이내 전국대회에서 최고상(1위) 또는 최고 다음상(2위)에 입상한 팀 중 아마추어 성인합창단을 대상으로 이달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참가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참가단체는 자유곡 2곡(1곡은 반드시 한국 곡이어야 함)과 합창축제 공연출연 지정곡인 베토벤/합창교향곡 4악장, 고향의봄&산촌교향곡 합창부분 등 2곡을 통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

희망 단체는 참가신청서ㆍ서약서ㆍ합창단 연혁(별첨양식), 합창단과 단장, 지휘자, 반주자 사진 각 1장씩(별첨양식), 경연 곡 악보 각 1부, 단원명부(별첨양식), 전국합창대회 수상 증명서류(상장 사본 등) 1부 등을 준비해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창원시 용호동1 창원시청 문화관광과 ‘창원 전국그랑프리합창제 조직위원회’ 앞), 이메일(cpo6911@hanmail.net)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창원지역 예선을 이달 27일 오후 3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어 본선 진출 1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212-2231)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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