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社, 2005 중국 항공전시회에서 상용기 시장의 미래 제시

뉴스 제공
보잉 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BA
2005-09-26 15:21
서울--(뉴스와이어)--보잉社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2005 중국 국제 항공전시회에 참여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베이징 에어쇼라고도 불리우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보잉은 이번 행사에서 항공 여행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제품과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더욱 다양한 직항 노선을 가능하게 하는 787機는 이번에 전시된 보잉 항공기들 중 핵심이 되는 항공기로써 대형 모형이 전시되었다. 또한 그래픽 패널, 평면 화면, 모형 등을 사용하여 항공 업계의 가장 완벽한 상용기 제품라인을 소개했다.

이번에 전시된 보잉 항공기들 중에는 신형인 737-900ER을 포함한 판매 실적이 가장 뛰어난 단일통로 항공기인 737시리즈, 항속 거리와 효율성을 한층 보완해 승객들의 선호도를 높인 777 시리즈,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747 시리즈 등이 포함되었다. 이밖에도 신형 747 여객기 및 화물기도 함께 전시되었다.

보잉 상용 항공 서비스 (Boeing Commercial Aviation Services)는 전 세계 항공사들에게 있어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고 있는 항공기의 전반적인 성능 및 솔루션, 전폭적인 고객 지원 시스템을 소개함으로써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한편 커넥션 바이 보잉 (Connexion by Boeing)도 향상된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보잉社는 중국인들을 위한 특수 비디오 스크린을 준비해 중국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와 오랜 파트너십에 대한 축하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특히 ‘함께 꿈을 이루어 나가자’라는 프로그램 제목으로 33년간 지속된 보잉社와 중국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데이빗 왕 (David Wang), 보잉 중국 사장과 랜디 바셀러 (Randy Baseler), 보잉 상용기 부문 (BCA: Boeing Commercial Airplanes) 마케팅 부사장을 포함하여 보잉 상용 항공 서비스와 커넥션 바이 보잉의 간부들도 전시회에 참석했다.

웹사이트: http://www.boeing.co.kr

연락처

보잉 코리아 김지희 상무 (02-773-2491), 뉴스커뮤니케이션스 김귀남/문혜영 (02-319-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