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머튼 교수 초빙 고객 투자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www.citibank.co.kr)은 7월 26일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MIT 슬론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머튼 교수를 초빙하여 고객 투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머튼 교수는 자산 가격 결정 모형인 블랙-숄즈모델과 관련된 학문적 성과로 노벨상을 수상한 석학으로 “한국 자산가를 위한 글로벌 투자의 혜택”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본 세미나에서 머튼 교수는 투자에서 있어서, 위험 조정 수익률을 고려하면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분산 투자 및 자산 배분이 가장 효율적인 투자의 제1의 명제라고 여러 차례 강조하였다. 또한, 개인 비즈니스의 경우에는 전문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유용하지만, 투자의 관점에서는 전문분야에 대한 집중은 오히려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역설하며, 포괄적 관점에서 개인의 재무 현황을 파악하여, 분산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예를 들어 개인의 경우에는 투자 자산 결정시에 비즈니스 자산 또는 인적 자산과는 유사한 투자를 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이 개념을 확장하여 연기금, 국가의 경우에도 전체 자산을 분산 하고, 개별 자산 간의 상관 관계를 감안하여 포트폴리오 구축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씨티은행 VIP 고객들은 큰 관심을 갖고 경청하였으며, 설명회 후 이어진 질의 응답 시간에는 저금리 상황, 브렉시트, 추천 포트폴리오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다. 머튼 교수는 해당 질문들에 대해서는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힘들고 다양한 변동성이 상존하기에 분산화된 포트폴리오로 미래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대비할 것을 추천하였으며, 분산 포트폴리오 구축에 앞서 개인의 위험 성향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선행할 것을 조언하였다.

한편 이 자리에는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과 브랜단 카니 소비자금융그룹장, 박병탁 부행장 등이 참석하여 투자세미나를 경청하였고, 이를 통해 씨티은행의 WM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한국씨티은행은 2015년부터 WM 허브 점포들을 출범시키며 자산관리 서비스의 차별화 된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분산투자에 대한 고객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고객 위험 성향에 따르는 모델포트폴리오를 분기별로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종합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인 TWA(Total Wealth Advisor) 런칭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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