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포터노벨리, 김기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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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포터노벨리
2016-07-28 09: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PR기업 코콤포터노벨리(주)가 8월 1일부로 김기훈 전 코콤포터노벨리 전략연구소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코콤포터노벨리는 과학적인 리서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PR 영역을 지수화, 매뉴얼화하는 데 업계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공공, IT, 제조, 금융,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이슈 및 위기 관리, 명성 관리, 마케팅 PR 등 다각적인 P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기업 환경 및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김기훈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하고 대정부·공공 관계 관리(Public Affairs, PA), 공공 외교(Public Diplomacy) 등 전략 컨설팅 역량과 함께 트리플 미디어 컨설팅(TMC) 전략을 기반으로 소셜미디어 캠페인 및 컨텐츠 마케팅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기훈 대표이사는 2010년 코콤포터노벨리 전략연구소에 합류한 이래 청와대, 한국관광공사, 식품의약품안전처, LG전자, SK그룹, 포스코, 한국지엠, SK텔레콤 등 유수 공공기관 및 기업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한 PR 전략가다.

김기훈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1년간 한국 PR 산업을 선도해 온 코콤포터노벨리를 이끌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코콤포터노벨리 전략연구소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저력을 기반으로 향후 디지털,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에 걸쳐 외연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훈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동 대학원 광고PR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코콤포터노벨리 개요

1995년 설립된 코콤포터노벨리는 세계 최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옴니콤그룹(NYSE: OMC) 산하 포터노벨리의 한국파트너(Member Company)이다. 전세계 60개국 90개 지역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상황에 정통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비롯해, 이슈 및 위기 관리, 명성 관리, 소셜미디어 캠페인, 컨텐츠 마케팅 등 다각적인 P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2년 아시아 PR업계 최초로 설립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4년 7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정식 인가를 획득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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