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생명과학 분야의 신규박사인력 10년간 3.7배 증가, 재정지원은 여전히 부족”

2016-07-28 12: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7월 30일(토) ‘KRIVET Issue Brief’ 제104호 ‘생명과학 분야의 박사인력 양성 실태와 재정 지원’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 신규 박사학위취득자는 2005년 240명 → 2015년 899명으로 3.7배 증가함.

-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중 생명과학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5년 2.8% → 2015년 6.9%로 2.5배 증가함.

-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의 신규 박사학위취득자 중 33.5%가 주로 학비를 자비로 부담하였고, 장학금으로 주로 학비를 조달한 경우는 54.0%임. 반면, 미국은 장학금이 86.1%이며, 본인 부담은 9%에 불과함.

- 생명과학 분야 박사 배출 상위 5개 대학의 신규 박사학위취득자도 학비를 주로 본인이 부담한 경우가 33.3%임.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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