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 일룸 ‘팅클팝 그로잉 책상’, 2016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

아이의 성장을 고려해 높이 조절이 가능한 ‘그로잉’ 컨셉 적용

창의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안전 및 건강까지 고려한 디자인 주목

뉴스 제공
퍼시스그룹
2016-07-29 09:02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팅클팝 그로잉 책상’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됐다.

201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생활명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명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우수 생활용품을 발굴해 기술개발, 디자인, 유통, 마케팅,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퍼시스그룹 일룸의 ‘팅클팝 그로잉 책상’을 포함 총 30개 제품이 선정되었다.

일룸의 ‘팅클팝 그로잉 책상’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성장 단계별로 높이를 조절해 사용 가능한 ‘그로잉’ 컨셉을 적용한 가구다. 총 3단계로 분리되는 높이 조절 발통으로 최저 280mm부터 720mm까지 확장이 가능해 한번 구입하면 아이가 성장하는 내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알록달록한 컬러와 땅콩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만든 곡선형의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모서리 없는 테두리를 부드러운 ‘포밍범퍼’로 마감해 부딪치더라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안전한 놀이 및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E0등급의 목재와 수성접착제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세계적 친환경 인증인 그린가드(Greenguard)’를 취득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퍼시스그룹은 이번 글로벌 생활명품 선정은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진정성 있는 가구를 만들어 온 퍼시스그룹의 혁신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출 활성화 및 기술 개발에 힘써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가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퍼시스그룹은 1983년 창립한 한국의 대표 가구 전문 기업으로,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인 퍼시스,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인 일룸, 의자전문 브랜드인 시디즈가 있다. 가구를 넘어 공간과 그 곳에 있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 가치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적 디자인과 기술 경쟁력을 갖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가구 코리아”를 실현함으로써 한국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ur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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