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투명사회협약추진위원회는 지역의 공공, 지방의회, 경제, 시민사회 등 4개 부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7일 오후 3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대구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국제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전시민이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대구투명사회협약추진위원회 4개부문 대표 31명외에 지역 주요 인사인 대학교 총장, 언론사 대표 등 각급 기관장 등이 참석하며 중앙에서는 국가청렴위원회 위원장,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협약 서명, 대구시민참여헌장 서명, 대구시장 인사, 국가청렴위원장 축사, 약속의 띠잇기 순으로 진행된다.

협약 서명자는 총 31명으로 공공부문에는 조해녕 대구시장 등 5명, 지방의회부문에서는 박성태 대구시의회부의장 등 2명, 경제부문에서는 노희찬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등 12명, 시민사회부문에는 이창기 대구흥사단회장 등 12명이 각각 서명한다.

이번에 체결될 협약은 부패 없는 투명한 사회를 염원하는 시민의 뜻을 모아 지난 5월 20일 민·관이 함께하는 부패방지추진기획단회의시 각계가 참여하는 부패방지 협약체결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6월 7일에는 지역의 13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부패방지대구시민네트워크를 구축한 후, 8월 8일에는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대구투명사회협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계속적인 논의와 협의를 거쳐 마침내 오늘 각계가 상호 연대를 통해 부패문제를 공동 대응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대구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공공, 지방의회, 경제, 시민사회 등 4대 부문의 주체들이 모여 투명성이 국제경쟁력이라는 사실에 공감하고, 지역사회 부패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시민사회 스스로가 부패통제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는데 보다 큰 의미가 있으며 대구시민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작게는 촌지에서 크게는 사회구조적 부정부패를 뿌리 뽑기 위해 어떠한 압력이나 도전에도 좌시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등 자신과 주변의 잘못된 관행이나 부패문화를 일소하여 대구가 지속적인 성장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선진사회로 나아가는데 적극 동참하고 협력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공공부문으로서 지방자치단체는 지금까지 관주도형 반부패대책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거버넌스형 반부패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익신고 활성화, 시민의 알권리 및 행정정보 접근성 확대,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의 개선, 행정규제 완화, 감사에 민간인 참여 확대, 공직자 윤리의식 확립 등 지방행정의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각 부문이 협약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하며 교육청은 건전한 교직풍토 조성, 촌지·불법 찬조금 근절, 엄정하고 투명한 성적관리 등 신뢰받는 학사행정을 구현 한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생산적인 의정활동 수행, 건전한 지방 정치풍토 조성과 의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하여 의회내 윤리위원회 설치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협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입법조치 등 필요한 조치를 한다.

경제부문은 기업윤리강령 제정을 통한 윤리경영 확립, 투명한 상거래 정착, 회계의 투명성 제고, 지배구조 개선,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시민단체, 종교계를 포함한 시민사회부문은 협약체결 당사자들의 협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며, 시민옴부즈만제도의 도입 확대, 주민감사청구제 등에 대한 입법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하는 등 지역사회 전반의 부패문화 일소에 전시민의 동참을 유도한다.

아울러 대구투명사회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협약추진 4개부문 당사자들의 합의로 지금의 대구투명사회협약추진위원회가 대구투명사회실천협의회로 전환하며, 앞으로 이 실천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상호간에 협약사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금을 마련하고 스스로 점검·평가하여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등 지역사회의 투명성을 향상시키는데 실천적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투명사회협약 체결은 앞으로 대구지역사회의 청렴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시민 스스로가 부패문화를 척결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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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감사관실보도자료주책임자 공직윤리담당 김병두담 당 자 이 낙 현전 화 803-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