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마운틴하드웨어, 브랜드 개성 돋보이는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 선보여

브랜드만의 감성이 담긴 그래픽 티셔츠로 개성 있는 캐주얼룩 연출

쾌적하고 시원한 쿨링 기능을 더해 차별성 강화

뉴스 제공
컬럼비아
2016-08-01 09:0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패션 및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브랜드만의 스토리와 개성을 담아 차별화한 그래픽 티셔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포인트로 활용하거나 깔끔하고 심플하게 로고를 새기는 등 그래픽 티셔츠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쿨링 기능이 더해져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동시에 나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싶은 이들에게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차별화된 그래픽 티셔츠를 추천한다.

컬럼비아의 고향 포틀랜드의 감성을 가득 담은 티셔츠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출시한 그래픽 티셔츠 2종은 앞면에 작은 로고로 심플함을 강조했다. 또한 뒷면에 컬럼비아가 탄생한 미국 포틀랜드의 이미지를 큼지막하게 넣어 컬럼비아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도안 하이크 크루’는 포틀랜드에 위치한 해발 3,000미터의 후드 산(Mount Hood)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이 새겨진 티셔츠로, 일상에서는 물론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땀이 옷감 표면에 닿으면 즉각적으로 흡수, 반응해 쿨링 효과를 발휘하는 ‘옴니프리즈 제로’ 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시원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겨드랑이 안쪽에 데오도란트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 땀냄새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톤다운 된 ‘차콜’, ‘블루 제이’, ‘마닐라’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 8천원이다.

‘카메롯 로드 크루’는 포틀랜드의 지도가 그려져 있어 여행 분위기를 살리기에 더욱 제격이다.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키는 기능의 ‘옴니위크’ 소재를 사용해 청량한 착용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하기에도 편하다. ‘엠피비언’, ‘레드우드’, ‘보그’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 5천원이다.

마운틴하드웨어,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액티브한 아웃도어 감성 강조

마운틴하드웨어는 산악 장비나 브랜드 로고 등을 활용해 액티브한 아웃도어 감성을 표현한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마운틴하드웨어를 상징하는 육각형 너트에 날개를 달아 위트 있게 그려낸 ‘너트 업 숏 슬리브’ 티셔츠를 포함해 각종 아웃도어 및 캠핑 장비가 앞면 포인트로 프린트 된 그래픽 티셔츠는 디자인과 컬러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주름 방지 가공 등으로 세탁과 관리가 편하며 가격은 모두 3만 5천원이다.

마운틴하드웨어의 로고가 볼드체로 강조된 ‘로고 그래픽 숏 슬리브’ 티셔츠는 깔끔하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헤더 포레스트’, ‘헤더 블랙, 그레이’, ‘헤더 잉카 골드, 그레이’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한편, 컬럼비아와 마운틴하드웨어는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오는 12일까지 그래픽 티셔츠, 래쉬가드, 워터슈즈 등 여름 바캉스 상품을 두 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주는 ‘바캉스 페스티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columbia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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