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한겨레 9.26 “삼성상용차는 부당내부거래도 예보서 묵인 의혹” 기사 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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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6 16:37
서울--(뉴스와이어)--한겨레 ’05.9.26 “삼성상용차는 부당내부거래도 예보서 묵인 의혹”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삼성상용차는 96.8.말 기준으로 삼성중공업에서 건설중이었던 소형상용차 대구공장의 아래자산을 3,025억원에서 양수하였음

당시 삼성중공업이 건설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접비 422억원을 건설가계정으로 하여 삼성상용차에 매도하였다고 보고서에서 결론을 내려놓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토지, 건물, 설비 등은 감정가액대로 양도되었음

조사초기에 건설과 관련없는 건설간접비가 건설가계정에 포함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인건비 및 경비 명세 등 건설간접비 관련자료가 보관되어 있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하였음

그러나 당시 기업회계기준에 의하면 건설가계정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없었으므로 당시 일반적 회계관습에 따라 처리할 수 있고 지원부서의 경비라도 실제 건설활동과 직·간접적인 관계가 있다면 건설중인 자산으로 계상될 수 있다는 금감원의 질의회신, 당시 회계이론서, 회계학자의 의견등에 근거하여 건설간접비도 건설가계정에 포함될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당시 삼성중공업 감사보고서상에서도 건설가계정에 대해 부적정하다는 지적사항이 없었고 회계법인으로부터 양도당시 건설가계정금액에 대해 조회한 결과 부당하게 처리되었다는 증거가 없어 종결처리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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