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코리아, 찾아가는 폐수 및 악취 분석 ‘NCH 환경관리 모바일 연구소’ 서비스 발표

NCH 오폐수(Wastewater) 전문 사업부가 직접 고객사를 방문해 환경 폐수 및 악취를 현장에서 전문 측정기를 사용하여 점검하고 분석하여 고객사 특성과 요건에 적합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NCH 환경 전문가와 함께 개선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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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에이취코리아

2016-08-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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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 엔씨에이치코리아)가 오늘 찾아가는 폐수 및 악취 전문 분석 ‘NCH 환경관리 모바일 연구소’ 서비스를 발표했다.

환경에 대한 관심에 높아지고 정부 규제와 환경 폐기물 처리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NCH환경관리 모바일 연구소’는 대고객 서비스다. NCH오폐수(Wastewater) 전문 사업부의 환경 전문가가 직접 고객사를 방문해 환경 폐수 및 악취를 현장에서 전문 측정기를 사용하여 점검하고 분석하여 고객사 특성과 요건에 적합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함께 개선안을 논의할 수 있는 NCH의 움직이는 연구소이다. 폐수는 이동하는 동안 변질에 우려가 있어 현장에서 미생물을 현미경으로 확인하고 테스트하여 결과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NCH가 제공하는 환경 관리 서비스는 폐수의 수질을 분석하고 폐수처리장을 진단 및 개선하여 악취를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NCH 환경관리 모바일 연구소는 이를 위해 미생물 상태 분석을 위한 현미경, 악취측정기, 검지관(기체농도분석기), MLSS측정기, 용존산소량(DO) 측정기, 산도(PH) 측정기 등의 최첨단 장비를 장착했다.

NCH 환경관리 모바일 연구소는 고객과 함께 현장에서 자사 환경 분석 전문가들이 변질되지 않은 데이터를 보면서 개선책을 논의하고 상담을 해준다. 또한 NCH 서비스를 새롭게 사용하고자 신청하는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진단 서비스를 진단하여 제안서를 제공한다. 이후 NCH는 고객 필요에 따라 실제 환경 폐수 개선을 위한 추가 테스트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NCH 환경관리 모바일 연구소는 우리나라 전국의 다양한 폐수성상 데이터를 수집하여, 폐수처리 노하우를 각각의 특성에 맞게 연구하며 관련 노하우를 축적하고 데이터화하여, 각 산업별 고객에 맞춰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NCH는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오폐수 관리 사례 발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여 고객 기업이 보다 환경 친화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NCH코리아의 김동은 사장은 “NCH는 오폐수 현장 진단 서비스를 기반으로 필요에 따라 파일럿 테스트, 심층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찾아가는 현장 진단 서비스로 고객사 현장에서 공정 개선을 위한 담당자 교육을 진행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할 수 있어 제품 공급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서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전국의 다양한 오폐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국내 고객 맞춤화된 환경 친화적 기술과 제품 공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엔씨에이치코리아 개요

NCH 코리아(엔씨에이치코리아)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서 지난 1984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992년에는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게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 여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CH코리아는 2016년 5월을 새로운 NCH 로고 브랜딩 런칭과 함께 아래와 같이 6개 부문의 전문화 사업을 발표했다.

NCH의 새로운 전문화 사업부는 각각 ▲NCH ChemAqua (Water Treatment 수처리), ▲NCH Maintenance(유지보수), ▲NCH Wastewater(오폐수관리), ▲NCH Lubricants(윤활관리), ▲NCH Food Safety(식품안전), ▲NCH Agriculture(농업솔루션)으로서, NCH의 직원들은 업무에 맞춰 해당 사업부에 배치되어 보다 전문적인 교육 이수 및 고객 지원에 나선다. 특히, NCH Korea는 오는 5월부터는 Chemaqua 수처리, 유지보수, 오폐수관리, 윤활의 4가지 전문 사업을 먼저 집중할 예정이며, 식품안전, 농업 전문 사업부문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NCH코리아의 모기업인 NCH Corporation은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서, 1919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NCH는 현재 전세계 50여개국에 위치한 지사에서 8,500여명의 전문 인력을 두고 지난해 연 10억달러(1조원) 매출을 기록했다. NCH는 독자적인 450여개의 특허 제품을 비롯한 산업용 설비 유지 보수에 탁월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CH Corporation: http://www.nch.com

웹사이트: http://www.nchasia.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