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선정, 남미 최고 리서치팀 조사에서 이타우 1위
남미지역 매도부문 최고 애널리스트 선정하는 본 조사, 뱅크오브아메리카 메일린치와 JP모건이 공동 2위
이타우는 지난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ofA Merrill), JP모건과 공동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매년 남미 지역 최우수 매도부문 애널리스트팀을 선정하고 있다.
전체 결과는 홈페이지 내 랭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타우는 지난해보다 한 개 줄어든 22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랐으며,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전체 25개 부문 가운데 5개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BofA Merrill과 JP모건은 각각 21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랐으며 7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BTG팍투알은 18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라 지난해보다 한 계단 내려간 4위를 차지했으며 크레딧스위스는 14개 부문으로 5위를 기록했다.
본 조사 결과는 도합 3,370억 달러 규모의 남미 주식과 3,04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취급하는 450개 금융기관 소속 900명 이상의 매수전문 애널리스트와 머니 매니저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기업인 크레디콥캐피털(Credicorp Capital), 레이먼드제임스 아르헨티나를 포함해 14개 기업이 순위에 올랐다.
도합 144명의 애널리스트가 부문별 상위 3명(차점자 발생시 포함)을 가리는 순위에 등재되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구독자는 전체 결과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조사 결과에는 38 개 기업에 소속되어 있으며 투표와 기타 최소한의 적격 기준을 충족시키는301명의 조사 대상자 이름이 기재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에스더 와이스에게 문의하면 된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 개요
창간 50주년에 접어든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획기적인 저널리즘과 날카로운 기사로 글로벌 독자들에게 핵심 정보만을 제공하는 세계 정상급 금융 전문지이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또한 자체 연구와 조사를 통해 널리 통용되는 산업 기준을 제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stitutionalinves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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