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케이, 맨해튼에 한국의 프리미엄 소주바 선보여

맨하탄 다방 라운드 케이 LEGIT SOJU BAR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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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케이
2016-08-04 09:30
뉴욕--(뉴스와이어)--뉴욕 로워이스트 사이트 다방 라운드 케이(ROUND K, 대표 변옥현)가 최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토끼소주의 Bran hill과의 협업으로 토끼소주 및 한라산 소주 나아가 한국 전체의 소주 소개를 주제로 ‘soju bar legit’을 8월 1일부터 선보였다.

다방 라운드 케이는 ‘해와 달’을 컨셉으로 해를 ‘DAH-BAHNG ROUND K’, 달은 ‘SOJU BAR LEGIT’을 컨셉으로 오전 8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커피를 위주로한 카페, 오후 6시 30분부터 오전 2시까지는 소주를 주제로 한 soju bar를 운영할 예정이다.

‘SOJU BAR LEGIT’은 현재 미국 현지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브렌힐의 토끼소주를 비롯하여, 한라산 순한물, 북한 평양 소주, 마산 무학 소주, 경기도 광주의 화요 소주 이 밖에도 진로, 금복주, 참소주, 처음처럼 등 전국의 다양한 소주 및 프리미엄 소주들을 소개한다.

변옥현 대표는 “미국에 처음 건너와 커피를 통해 여러가지 한국의 식 음료를 소개 함에 있어서 소주는 대부분 칵테일의 재료로만 취급된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느꼈다”며 “한국에서는 각 지방별 강세를 띄는 소주 브랜드 들이 있는데 이는 각 지역별 음식 취향에 따른것이고 이에 맞춘 회사별 소주의 맛의 차별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주를 세계인의 밥상에 언제라도 간단히 한잔 정도는 오를 수 있는 어울림 좋은 술로 소개 하는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처음에는 소주에 어울리는 로워이스트 사이드 음식점들과의 제휴를 통한 푸드 페어링을 그리고 나아가서는 각 지방별 음식을 그 지방의 소주에 맞춰 간단히 소개하는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변옥현(31) 대표는 건국대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커피와 요리 유학 후, 지난해 7월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 한국식 다방 ‘라운드 케이’를 오픈했다.

라운드케이 개요

라운드케이는 2015년을 시작으로 맨하탄을 기점으로 한국 다방문화를 위주로 한 커피 및 문화 공간의 재창출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라운드케이 홈페이지: http://www.roundk.com

웹사이트: http://Round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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