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영재관, 2017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자 240명 배출

전체 선발 인원의 30%, 서울과학고 합격자 68% CMS영재관 출신

CMS영재관의 학생별 맞춤 커리큘럼, 입시 전략 시스템 효과 커

뉴스 제공
CMS에듀
2016-08-04 08:24
서울--(뉴스와이어)--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최근 결과를 발표한 2017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총 24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교별로는 서울과학고 81명, 경기과학고 38명, 한국과학영재학교 48명, 대전과학고 21명, 대구과학고 22명, 광주과학고 1명,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17명,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12명으로 8개교 전체 선발인원 789명 중 30%가 CMS에듀 출신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서울과학고의 합격자 절반 이상(67.5%)이 CMS에듀에서 나왔다.

지난 7월 29일 경기·대전·대구과고의 최종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2017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전형이 모두 마무리됐다. 789명(정원 내) 모집에 1만1909명이 지원해 15.0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17.3 대 1) 대비 소폭 하락했다. 대구과고는 22.61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8개 학교 중 유일하게 경쟁률이 상승했다.

2017학년도 영재학교의 경쟁률이 다소 하락한 것은 입시 전형의 변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8개 학교가 2단계 전형 일정을 통일한 점, 의·치·약학계열 진학 희망자를 배제한 점, 올해 중3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약 7만여 명 줄어든 점 등이 경쟁률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경쟁률 감소에도 영재학교 입시 열기는 당분간 식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이공계열 선호 양상이 여느 때보다 높아졌고, 상위 대학 진학률에서도 영재학교가 여전히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2017학년도 영재학교 입시는 2단계 전형이 같은 날(5월 22일)에 치러져 중복 합격 가능성이 차단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학생들은 소신지원보다 합격 가능성을 고려해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경향을 보였다는 것이 CMS영재관 측의 분석이다. 이에 CMS영재관은 오랜 입시 노하우를 토대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목표를 분석해 최적화된 지원 학교를 선별하는 데 주력했다. CMS는 2016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24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올해 중복 합격자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2017학년도 CMS영재관의 합격자 수는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CMS평촌영재관 김형준 원장은 “2017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 도전한 모든 학생들은 단기적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전시키며 내적인 성장을 이뤘을 것”이라며 “CMS영재관은 앞으로도 개개인의 수준과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msedu.co.kr

연락처

CMS에듀
전략마케팅본부 / 디자인PR그룹 / PR팀
박정현 팀장
02-6121-028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