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사랑의 동전 모아 희망사과나무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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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6-08-04 11:51
서울--(뉴스와이어)--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이명분)가 ‘2016 나눔교육 협력학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모금된 성금 3,962,730원 전액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이날 보내온 성금은 지난 학기 동안 경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평소 착한 일 실천을 통해 받은 용돈과 주머니 속에 잠들어 있는 동전 등을 절약해서 모은 용돈을 정성껏 모아 방학식과 함께 학교로 가져와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 성금 모금활동으로 모아진 600여개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저금통은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학생 등을 통해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으로 마련된 성금은 굶주림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국내·외 3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 캄보디아 등 교육 소외 지역에 희망의 학교 건립 등을 통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눔과 배려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21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인성함양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 http://www.hopeappletree.or.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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