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처럼 의수족도 맞춰 입는 시대

서울--(뉴스와이어)--최근의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개개인의 체형과 개성에 따라 와이셔츠를 맞추어 입는 이들이 점차늘고 있다. 소재나 착용감 나아가 가격 역시 천차만별이지만 천편일률적인 기존 기성복에 비해 개인별 체형특성에 가장 적합하게 맞춤 재단되어 입는 이로 하여금 가장 편안함과 품격을 선사한다는 장점이 있어 많이 이들이 찾고 있다. 오히려 복고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60,70년대 맞춤양복시대가 제 2의 전성기를 맞는것이 아니냐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이처럼 의수족 역시 과거 단순 보조의료기 제공개념에서 벗어나 맞춤셔츠처럼 최근에는 개개인별 특성과 체형에 맞게끔 재단되는 맞춤형 의수족이 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개인별 체형과 절단부위, 그리고 사고형태에 따라 일일이 수공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비단 단순히 외적인 미용적 측면뿐아니라 마치 신발을 신는 듯 간편하면서도 착용감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것이다.

의복에도 어떤 소재의 섬유를 쓰느냐, 누가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명품이 결정되며 가격도 천차만별이듯, 의수족 역시 수십만원의 일반적 제품에서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수입 전자의수족에 이르기까지 가격이나 종류도 다양해 일반인들은 본인에게 어떠한 제품이 가장 적합한지 고민에 빠지는 어려움을 겪곤한다.

모든 것이 그러하겠지만 특히 의수족의 경우에는 가격이 비싸다고 본인에게 적합한것이 아니라 다년간의 시술경험을 가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토대로 개인별 사고특성에 따른 절단부위와 경제적인 여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 가장 본인에게 적합한 의수족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얼마전 mbc-TV등 공중파에 출현, 의수족과 장애인 현실에 대해 대중의 공감대를 끌어낸 바 있는 구본교의수족연구센터(www.kbgco.co.kr)의 구본교 원장은 "의수족은 개인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으로 일일이 수공으로 제작되어져야 한다"고 말한바 있다. "마치 신체의 일부분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착용한듯 않한듯 편안함을 느껴야 제대로된 맞는 의수족이다"라며 의수족에도 명품이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에는 일반생활 뿐아니라 스포츠 활동과 방수까지 가능한 방수미용의족이나 최첨단 전자의수족에 이르기까지 신제품 신소재 제품이 속속 개발되어 이러한 추세라면 SF영화에서나 선 보였던 손실된 신체 일부분을 사이보그화로 보존하는 방법 등이 더이상 미래과학 속 이야기만은 아닐 듯 싶다. 상담문의) 080-333-2002

웹사이트: http://www.kbg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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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교 080-33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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