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 2016년 30개 그룹 분석 및 크레딧 이슈 보고서 발표…계열 신용위험, 주요 크레딧 이슈 및 모니터링 포인트

서울--(뉴스와이어)--NICE신용평가가 자본시장 참여자들의 그룹 단위 신용평가자료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여 2015년에 이어 올해도 총 30개의 그룹 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NICE신용평가는 2016년 8월 4일 13개 그룹, 8월 13일 17개 그룹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자사 홈페이지에 공시할 계획이다.

2016년 그룹 분석 보고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종신용등급 도출과정에 필수적인 계열 요인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였다. 최종신용등급은 자체신용도에서 출발하여 계열 통합 Profile(지원능력)과 신용의존성(지원의지) 평가를 통해 계열 관계를 반영한 조정과정을 거쳐 도출된다. 계열기업의 지배적·사업적·재무적 긴밀성을 종합한 신용의존성에 따라 계열기업의 최종신용등급과 계열 통합 Profile간의 이격도(차이)가 결정되며, 최종신용등급은 자체신용도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다. 2016년 그룹 분석 보고서는 신용의존성, 계열 통합 Profile 관련 기초 정보를 제공하여 계열 관계 반영절차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한다.

둘째, 저성장 기조 장기화와 기업 구조조정 등 산업 내 비우호적인 기업환경 요인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수직계열화 또는 사업다각화 등 영위 산업의 특징에 따라 그룹별 대응능력은 차별화되고 있다. 2016년 그룹 분석 보고서는 각 그룹별 사업환경의 변화 여부와 비우호적 환경요인과 관련된 그룹 전반의 이슈에 대한 분석내용을 제공하였다.

셋째, 최근 그룹 계열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그룹의 비경상적 지원중단(꼬리자르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해당 그룹 및 계열사의 신용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2016년 그룹 분석 보고서는 계열분석을 강화함으로써 비경상적 지원중단의 발생가능성, 비경상적 지원중단이 각 계열기업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내용을 포함하였다.

넷째, 핵심역량 집중 또는 기업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그룹 계열사 간 인수/합병 등 M&A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그룹별 경쟁지위 및 재무적 부담 관련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2016년 그룹 분석 보고서는 최근 M&A가 이루어진 그룹에 대해 인수·합병에 따른 영향 및 전망에 대한 분석내용을 제공하였다.

다섯째, 자율협약 등 구조조정 진행 중인 그룹 또는 그룹 내 계열사와 관련하여 2016년 그룹 분석 보고서는 자구안의 정상적인 이행 여부와 향후 이행가능성에 대한 분석내용을 제공하고자 한다.

NICE신용평가는 향후 분석 대상 그룹을 확대하고, 계열의 사업 및 재무 위험뿐 아니라 지배구조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여 투자자의 수요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그룹 분석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NICE신용평가 개요

NICE신용평가는 1986년 9월 한국신용정보로 설립된 이래 국내 금융 및 자본시장에서 가장 신뢰받고 영향력 있는 신용평가사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현재 일반기업 및 금융회사 신용평가, SF신용평가, 사업성평가, 가치평가, 정부신용평가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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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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