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김재덕 팬들, 38번째 생일 기념해 미얀마에 우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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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2016-08-08 06:00
서울--(뉴스와이어)--젝스키스 김재덕의 팬들이 그의 생일 선물로 미얀마에 우물을 기증했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는 김재덕의 팬페이지 ‘Dig Duck Up / In my duck’에서 식수가 부족해 고통받는 미얀마 사람들을 위해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16년 만에 성공적으로 재결합한 젝스키스 김재덕의 38번째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은 팬들이 진행한 것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으로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재덕이 속한 그룹 젝스키스는 9월 10일, 11일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월드쉐어 개요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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