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다넷, 유비쿼터스 정보관리 방법 특허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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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넷
2005-09-26 17:48
서울--(뉴스와이어)--이모티콘 문자 서비스 전문업체 쏜다넷(대표 송승한 www.xonda.net)은 '휴대통신 기구 및 유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쏜다넷에서는 본 기술이 2004년 6월 24일 특허등록 되었으며 2005년 9월 7일부로 7억 2백만원에 특허권 매입을 통해 권리이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본 특허기술평가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중앙기술평가원의 기술이전평가로 회사가치 80억9백만원중 기술기여도가 8.76%를 차지해서 그 가액이 7억 2백만원으로 책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서 본인의 신상 정보를 갱신하면 본인과 관계가 설정된 다수에게 실시간으로 갱신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정보를 제공한자와 관련되어 기록하여야 할 필요한 사항을 관리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정보를 제공한자들을 그룹으로 묶어 email과 문자등을 통해 동시에 전달할 수 있다.

쏜다넷 송승한 대표이사는 본 특허를 범용적으로 활용하면 이사 및 직장이전 등의 주소변경시 한번의 절차로 손쉽고 편하게 정보변경이 가능해 관계가 설정된 인맥등에게 본인 스스로가 제공한 정확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는 용도로도 사용가능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960만 명의 국민이 이사, 직장이전 등으로 주소 및 개인정보를 변경하고 있지만 시기 적절하게 정보변경이 이루어 지지 않아 우편물 오발송 등으로 인한 정보의 유출문제 및 요금고지서 미수취로 인한 연체료 부담, 신용불량위험 등 문제점이 있으며,
기업에서도 우편물 반송 및 재발송 등으로 인해 연간 약 6,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데 우선 쏜다넷에서는 자사의 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향후 메이저 포탈을 포함하여 다양한 제휴사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소 변경 등에 정보 변경에 따른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업체의 경제적 손실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본 특허는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에 특허 출원중이며 해외에서도 특허가 등록될 경우 향후 국가적 외화수입에도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쏜다넷 개요
쏜다넷은 문자 메시지 서비스(SMS) 전문 업체다. 특허 기반 벤처확인된 기술 벤처 기업이다. 개인 고객, 기업 고객을 위한 단체 문자, 대량 문자, 연동 문자 서비스를 하고있다. 또한 주식 종목 추천 및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콕스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xond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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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2-508-4552,7794 이메일 보내기 (담당 : (주)쏜다넷 김성태 실장, 장순철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