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송도·산본 개원 설명회 성황리에 종료…학부모 600여 명 참석

송도 ‘영재학교·올림피아드 대비 전략’, 산본 ‘미래 융합교육의 답을 찾다’ 주제로 진행

신동탄(9일), 평택비전(12일) 개원 설명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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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

2016-08-08 15:25

서울--(뉴스와이어)--CMS송도영재관과 산본영재교육센터의 개원 설명회가 지난 8월 4일과 5일 송도컨벤시아와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00여 명의 학부모가 설명회장을 가득 메워 자녀교육과 CMS에 대한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본 설명회는 송도영재관과 산본영재교육센터가 오는 9월 개원을 앞두고 지역 학부모들에게 최신 교육 트렌드와 CMS의 교육 전략, 노하우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CMS송도영재관 설명회는 초5~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재학교·과학고·자사고 입시와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내신 등의 대비 전략을 모색했다. 2017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240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CMS영재관의 체계적인 입시 대비 전략에 학부모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시했다.

CMS산본영재교육센터 설명회에서는 CMS에듀 변원섭 전략기획실장이 7세~초6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융합교육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변 실장은 자녀를 미래인재로 키우기 위한 올바른 교육 목표, 영국·핀란드 등 외국 교육이 주는 시사점, 현명한 부모의 교육법, 수학 영재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뤘다. 그는 “부모는 아이의 ‘매니저’가 아닌 ‘서포터’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아이가 수학 공부를 하며 좌절하더라도 계속 지지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산본 설명회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CMS가 추구하는 교육은 단순히 입시만을 위한 것을 넘어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라고 느꼈다”며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경험하게 해줘야 할지 방향성이 잡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CMS송도영재관과 산본영재교육센터는 ‘전국진단평가(CMS입학고사)’를 실시 중이다. 이 평가는 학습자의 수학 학습 성취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며 개개인의 특성과 장·단점까지 정확히 분석해준다. 이를 토대로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올바른 교육 방향을 잡고 구체적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예약과 문의는 송도영재관, 산본영재교육센터로 하면 된다.

오는 9일과 12일 신동탄과 평택비전영재교육센터의 개원 설명회가 차례로 이어진다. ‘미래 융합교육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21세기형 인재와 현명한 부모의 초등수학 공부법, 초등학생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고입·대입 이슈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7세~초6학부모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예약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m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