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트롤,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의 신기원 마련

인천--(뉴스와이어)--온라인 게임의 강국 대한민국이 모바일게임에서 또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아가고 있다.

바로 지난 16일 오픈한 레드붐(대표 최규성)의 커맨드 앤 컨트롤이 그것이다.

커맨드 앤 컨트롤은 기존의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에서 크게 진일보하여 실시간 전략이 구현된 모바일 최초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은 제한된 플랫폼과 기술상의 어려움으로 보드게임에서 주로 구현되어 오던 중 최근 모바일 RPG게임들이 네트워크 방식을 구현하여 도입기에 접어든 상태이다.

그러나 턴방식으로 진행되어지는 기존의 네트워크 RPG 게임들은 네트워크 게임의 대중화를 크게 이루어 내지는 못하였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등장한 커맨드 앤 컨트롤은 실시간 전략게임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나름의 마케팅 전략과 맞물려 동종업계나 게임 유저들에게 많은 기대를 심어 주었다.

많은 관심 속에 출시된 커맨드 앤 컨트롤은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는 평과 PC 온라인 게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상존하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에 점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적으로 커맨드 앤 컨트롤 워넷(네트워크 게임)의 동시 접속자가 200명을 돌파하며 커다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러한 커맨드 앤 컨트롤의 인기 비결에 대하여 “기존의 느슨한 모바일 네트워크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모바일전략게임을 구현하여 빠른 것에 익숙해져있는 현재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던 점이 성공요인일 것”이라 분석하였다.

커맨드 앤 컨트롤의 개발사 레드붐은 네트워크 정액제 출시와 함께 차후 KTF와 LGT에 서비스 함으로써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의 더 큰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커맨드 앤 컨트롤로 시작된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의 활성화는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살펴보아야 할 문제이지만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모바일 게임계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했다는 것은 커다란 성과임에 분명한 듯 보인다.

다운로드 경로
1. ★★ 9999 +통화
2. 네이트 접속 > 게임Zone > 전략/RPG/스타 > 전략시뮬/PC RPG > 커맨드앤컨트롤

웹사이트: http://www.redboom.co.kr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