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렉스, 헤리티지 패턴 재해석한 ‘빈티지볼’ 출시

1950~1970년대 파이렉스 믹싱볼의 주요 패턴을 재해석한 디자인

뛰어난 내구성의 오팔 글래스(Opal Glass) 소재와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으로 요리 준비부터 서빙, 보관까지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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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키친
2016-08-09 10:37
서울--(뉴스와이어)--100년 전통의 내열유리 브랜드 파이렉스(Pyrex)에서는 브랜드 출시 이후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아 온 믹싱볼 제품의 헤리티지 패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빈티지볼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파이렉스 빈티지볼은1950년대 출시 이후 주방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파이렉스 믹싱볼의 주요 패턴을 적용했다.

‘버터프린트(Butter Print)’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농장의 모습을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컬러감으로 담아낸 패밀리팜(Rise ‘n Shine), 1964년 출시된 ‘테라(Terra)’ 패턴에 빨강, 연두, 하늘색 컬러를 입혀 세련된 느낌을 더한 메모리래인(Memory Lane), 믹싱볼뿐 아니라 머그, 물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인기를 모았던 ‘버터플라이 골드(Butterfly Gold)’ 패턴에 보다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를 조합한 골든데이(Golden Days), 아기자기한 새 일러스트의 ‘프렌드쉽(Friendship)’ 패턴을 모던한 블랙 컬러로 표현한 버드(Birds of a Feather), ‘뉴 도트(New Dots)’ 패턴의 도트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며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한 스팟온(Spot On)과 1950년대 대세 컬러였던 핑크와 1960년대 인기 패턴이었던 데이지 패턴을 적용한 블로썸(Tickled Pink)까지 총 6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파이렉스 테이블웨어 및 저장용기에서 주로 사용하던 우유 빛깔의 오팔 글라스(Opal Glass) 소재를 그대로 사용하여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유의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을 강조했다. 일반 유리보다 3배 이상 강한 내구성의 오팔 글라스 소재는120℃ 미만의 열에 견딜 수 있어 전자레인지, 식기건조기, 냉장 및 냉동고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패턴별로 750ml, 1.5L, 2.5L까지 총 3가지 크기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파이렉스 빈티지볼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내구성의 오팔 글라스 재질에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되어 요리 준비를 위한 조리 도구뿐 아니라 멋스러운 테이블웨어 및 저장용기로도 손색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선물박스와 뚜껑이 포함된 ‘6P 패키지’와 뚜껑이 미포함된 ‘3P 패키지’, 낱개 개별 제품 등의 구성으로 전국 주요 할인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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