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로성숙도 낮은 중학생은 직업인 강연회, 진로성숙도가 높은 학생은 진로캠프가 효과적”

2016-08-11 12: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8월 12일(금) ‘KRIVET Issue Brief’ 제105호 ‘중학생의 진로체험활동 참여와 진로성숙도 간의 관계’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한 중학생의 진로성숙도는 3.98점(5점 만점)으로, 참여하지 않은 학생(3.86점)보다 높음.

- 성별, 아버지의 교육 수준과 관계없이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한 중학생의 진로성숙도는 참여하지 않은 학생보다 높게 나타나, 진로체험 참여 그 자체만으로도 중학생들의 진로성숙에 도움이 될 수 있음.

- 진로체험 효과는 진로성숙도가 낮은 학생에게서 더 크게 나타남.

- 진로성숙도가 낮은 학생은 직업인 강연회, 진로성숙도가 높은 학생은 진로캠프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에 있어 학생들의 진로성숙도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함.

첨부자료:
1. KRIVET Issue Brief 105호.pdf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연락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기획조정본부 홍보팀
02-3485-5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