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포럼, 26일 스마트 환경센서 분야별 기술개발 및 사업화전략 세미나 개최

26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

환경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환경센서 기술개발, 활용서비스 및 사업화 전략 제시

뉴스 제공

2016-08-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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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이 26일(금)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 환경센서 테크포럼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

스마트 환경센서 세계시장이 2014년 52억4000만달러에서 2019년 6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시장조사기업 BCC리서치는 전망했다. IoT 응용서비스 및 환경모니터링을 위해 가스센서, 화학센서, 온도센서, 습도센서, 수질센서 등의 복합센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우석 부장은 ‘스마트 환경센서 분야별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실태’을 주제로 ▲스마트 환경센서 응용시장 동향 ▲스마트 환경센서 기술/제품 개발 동향 ▲국내 스마트 환경센서 개발현황을 발표한다.

스마트IT융합시스템연구단 조현태 박사는 ‘실내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개발 및 응용사례와 사업화 현황’을 주제로 ▲공기질 모니터링 마켓 현황 ▲기술개발 이슈 및 해결 방안 ▲기술 사업화 현황을 발표한다.

서울대학교 김성재 교수는 ‘나노전기수력학을 이용한 스마트 수질센서/수처리 기술개발 및 응용사례와 사업화 현황’을 발표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춘기 책임연구원은 ‘유해가스 감지용 고성능 투명/유연 그래핀 센서 기술’을 주제로 ▲가스센서 기술동향 및 시장 ▲투명/유연 그래핀 가스 센서 기술 ▲응용 사례를 발표한다.

전자부품연구원 박광범 수석연구원은 ’환경 모니터링을 위한 온도/습도 센서 기술’을 주제로 ▲온도 센서 기술 동향 ▲습도 센서 기술 동향 ▲온도/습도 복합센서 및 응용사례를 발표한다.

유비유넷 조영빈 박사는 ‘환경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 및 IoT 플랫폼 서비스 동향’을 주제로 ▲환경 모니터링 복합센서 및 스마트 디바이스 동향 ▲환경 모니터링 IoT 플랫폼 동향 ▲ 환경 모니터링 서비스 동향 및 시장 전망을 발표한다.

테크포럼은 본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 환경센서 기술개발, 활용서비스 및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크포럼 개요

테크포럼은 ‘beyond technology’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모토로 국내/외 최신 기술 및 신성장 산업의 핵심 이슈와 동향을 분석하여 관련 업계 구성원들에게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 산업분야의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을 기획/주최/주관 및 자료집/리포트 등의 출판물을 출간하고 있다.

스마트 환경센서 테크포럼 세미나 2016: http://goo.gl/UG32bI

웹사이트: http://www.tech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