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대 입학 최다, Cardiff 6th Form college 설명회 개최
브렉시트에도 영국 의대 전공자에게는 영주권과 시민권을 주는 영국
TED 강연에 참가한 Mrs. Yasmin Sarwar(CSFC 대표 및 설립자)
영국은 6월에 있었던 국민투표에서 브렉시트를 찬성하며 여러 나라에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영국은 NHS(National Health Service)로 전 국민 의료 보험을 무상으로 실현하고 있으며 외국 학생들에게 영국 국민과 같은 의료 혜택을 주고 있는 나라로 남아 있다. 실제로 영국의 브라이튼에서 어학을 하고 벨러비스 칼리지에서 파운데이션을 수료한 학생은 맹장 수술 동안 수술 준비하는 의사, 수술 집도하는 의사, 회복을 도와주는 의사 등 세 명의 각기 다른 의사의 치료를 받고 퇴원 후에 처방을 받고도 아무 비용을 내지 않고 병원을 나온 것은 영국의 의료 시스템 덕분이었다고 경험담을 알려왔다.
◇미국이 아닌 영국 의대로
최근 헝가리 의대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검증된 영국 의료 시스템과 높은 수준의 교육,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의료인 자격증을 주는 영국 의대로 점점 더 실력 있는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영주권자가 아닌 미국 유학생들의 경우 미국 의대에서 입학을 허용하지 않아 석사에서 의대를 제공하는 의학전문대학원 제도를 뒤늦게 알고 영국을 알아보고 있다.
현재 영국에서는 33개 대학의 학부과정에서 의대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외국 학생들에게만 의대를 제공하는 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대학에서는 5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을 뽑고 있으며 영국 의대 입학 문턱이 외국 학생들에게는 낮은 편이다. 의대 졸업 후에는 영국에서 영주권과 시민권을 취득하여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국 A레벨을 통해 한 해 50명 이상의 의대 입학을 배출하는 학교
영국의 의대는 미국식 제도로는 학생을 잘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수능이라고 불리는 영국의 A레벨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A레벨로 가장 높은 성적(A*-A 기준)을 받는 학교는 전통이 깊은 보딩스쿨이 아닌 영국 내의 국제 학교인 카디프 식스폼 칼리지(Cardiff 6th Form College)이다. 이 학교를 통해서 매년 50명의 의대 학생이 배출되고 있으며, 한국 학생의 경우 2016년에만 Cambridge, Kings College London, Glasgow의 의대에 입학을 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캠브리지 입학 예정자 21명 중에서 의대 학생이 8명일 정도로 그 명성이 높다. 영국에서는 대학마다 외국인을 할당해서 뽑고 있으며 A레벨에서 수학, 화학, 생물만 공부하면 되며, 성적보다는 의료인의 인성을 중요시하는 덕목을 평가하는 인터뷰로 인해서 외국 학생들이 보다 더 쉽게 의대 진학에 도전하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Cardiff 6th Form college의 명성은 어떻게 쌓았는가
카디프 식스폼 칼리지는 2004년에 야스민 사워씨(Mrs. Yasmin Sarwar)의 자택에서 5명의 학생을 데리고 시작해서 현재는 매년 200명의 입학을 받고 있으며 최근 5년 연속 영국에서 가장 높은 A레벨 성적을 받는 학교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영국에서 가장 높은 레벨의 Teaching 상인 Pearson 상을 받았으며 영국 내의 여성 기업상 그리고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인 TED에 강연자로 2016년에 초대되었다. 그녀는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영국의 Imperial 대학과 UCL 대학에서 의대 인터뷰 패널 경험을 바탕으로 의대 입학에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Cardiff 6th Form College의 설명회 일정
일시 :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장소 : 서울 강남역 12번 출구 삼행빌딩 4층, 사람사랑유학원 세미나실
신청 : 카카오톡 peopleloving2로 문의 및 예약 가능
사람사랑유학원 블로그: http://keeptrying.blog.me/220779589617
웹사이트: http://www.peoplelov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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