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빌딩 내 소기업 대상 무선초고속인터넷서비스
○ (株)데이콤(代表理事 社長 정홍식 www.dacom.net)은 백화점 및 쇼핑센터나 빌딩 내 소규모 자영업자, 아파트형공장 등 입주자 등에게 무선 초고속 인터넷를 제공하는 ‘AirLAN-i’ 상용서비스를 5월 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 ‘AirLAN-i’는 빌딩까지 안정된 Metro-Ethernet망을 최소 10Mbps 이상 광백본으로 인입, 구내에 AP(Access Point)를 구축해 무선 인프라로 초고속인터넷을 제공하는 것으로 빌딩 당 50개 ID 이상만 신청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요금은 타 사업자보다 유선 초고속인터넷서비스 대비 15% 이상 저렴하며, 무선랜서비스 대비 38%까지 저렴하다. 품질도 기업 전용회선급의 Metro-Ethernet서비스를 공용으로 이용하는 형태로 오히려 우수한 양방향 4～5Mbps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이에 따라 ‘AirLAN-i’를 이용하는 건물주들은 신규 임대 계약을 맺을 때마다 새롭게 구내 회선을 구축해야하는 수고를 덜게 됨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도 신규 입점, 매장 위치변경 및 이전 시 구내 랜 공사를 할 필요가 없어져 효율적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건물 내 모든 공간에서 자유로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 임시 매장 운영과 이벤트 행사도 손쉽게 펼칠 수 있게 됐다.
○ 아울러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무선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 매출증대 효과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매장 관리 담당인 이미경씨는"어랜-i를 이용하니 기존 유선보다 속도가 빠르고 노트북 이동도 자유로워 고객들에게 상품정보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으며 선이 없다보니 매장환경도 쾌적해짐은 물론 재고 관리를 위해 매장을 돌거나 창고까지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어 편해졌다"고 만족해했다.
이 보도자료는 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