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 충렬사 ‘시민의날 기념 참배’, ‘제26회 시민의 날 기념식’, ‘2005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등 다양한 경축 행사를 개최하고 시립박물관 등 주요시설에 대한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기념행사는 10월 5일 시민의 날, 당일 오전 8시 40분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실·국장이상 간부, 구청장·군수 등 50여명이 충렬사를 참배하고, 오전 9시 20분부터는 시청대강당에서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은 총무과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이병화 시민헌정개정 공동위원장), 자랑스런시민상 시상, 기념사(시장), 축사(시의회 의장), 정부·시도지사·해외자매도시 등의 축하메세지 낭독, 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 부산찬가,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헌장 선포는 지난 63년 정부직할시 승격을 앞두고 제정·선포되어 40여간 사용해온 시민헌장을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에 걸맞는 새로운 시민헌장으로 개정하여, 이날 이병화 시민헌장개정 공동위원장의 선포로 새롭게 탄생하여 400만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게된다.
시민의 날 기념식 후에는 시청 분수광장에서 시장,범시민추진위원회,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헌장 제막식을 갖는다.
또 올해의(제12회)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로 결정된, 대상의 부산YMCA 박희두(59세) 이사장을 비롯한 봉사·애향·희생 부문의 본상 수상자 3명과 봉사·애향 부문의 장려 2명 등 총 6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한다,
한편 기념식후 오전 11시에는 BEXCO에서 시민의 날 경축기념일에 맞추어 열리는 2005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을 알리는 테이프컷팅이 있을예정이다.
부산시는 시민의 날을, 전 시민과 더불어 축하하고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1일부터 8일까지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등 가정마다 태극기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시민의 날인 10월 5일은 충렬사,태종대,시립박물관,시립미술관,해양자연사박물관 등 주요시설에 대하여 무료개방하며, 동서고가도로에 대하여는 무료통행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날 기쁨을 전시민과 함께한다.
또한 시민의 날을 전후하여 시민의 날 기념 공연 및 전시회를 집중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9·10월중 초·중·고등학생 3,000여명에 대한 시정현장 설명회, 대학생 대상 시장님 특강, 일반시민 대상 인터넷 퀴즈 이벤트 등 부산알기운동도 전개한다.
또 시민의 날 연계행사로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10.6~10.14, 요트경기장). 제10회 자갈치문화축제(10.12~10.16, 자갈치시장 일원), 제16회 시민생활체육대회(10.16, 사직야구장)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시민의 날을 경축한다.
부산 ‘시민의 날’은 지난 1980년 10월 2일 「부산시 시민의 날」조례가 제정되어, 그해 10월 5일 ‘제1회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1986년 제7회부터는 ‘민속체육행사’로 변경되어 개최되었으며, 1994년에는 ‘부산포축제’로 행사명칭이 변경되어 시행되기도 했다. 지난 1995년부터는 ‘시민의 날’로 정해 시에서 기념식 및 메인행사가, 구(군)에서 지역축제 등으로 추진되어 오고 있으며, 지난 2002년에는 4대 국제행사로 인해 미개최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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