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문금용 회고록 - 내 인생에 부치는 편지’ 출간

대한민국의 탄생과 성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팔십여년의 세월

우리 역사의 산증인이 전하는 시련과 인고, 희망과 행복의 노래

2016-08-11 16:56
서울--(뉴스와이어)--본서의 판매로 발생되는 모든 인세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문금용 회고록 - 내 인생에 부치는 편지’를 출간했다.

한민족만큼 우여곡절이 많은 역사를 가진 나라도 드물 것이다.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끊임없이 외세의 시달림을 받아 왔으며 우리 민족의 정서는 말 그대로 ‘한限’이 되었다. 특히 지난 100여년간은 일제강점기와 육이오전쟁이라는 역사상 가장 커다란 비극을 겪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은 특유의 저력을 바탕으로 금세 밝은 미래를 향해 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대한민국의 성장은 기적이라 불릴 만큼 눈부셨으며 이제 원조를 받지 않으면 버틸 수 없던 세계 최빈국은 일류 선진국을 목전에 둘 만큼 발전했다. 대한민국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 한 우리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문금용 회고록 - 내 인생에 부치는 편지’는 그 위대한 국민들 중 하나였던 저자가 팔십여년 평생의 인생역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왜 우리 민족의 정서가 한이 되었는지 절감할 수 있을 만큼 힘겨운 시기를 보냈던 우리 선조들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대한민국의 탄생과 성장을 두 눈으로 목격해 온 노신사의 일생은 우리 역사에 대한 생생한 증언은 물론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살아가는 후대에게 전하는 조언과 희망의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다.

누군들 힘겹지 않았을까. 먹을 게 없어 소나무 껍질에 연명하며 살아야 했던 나날들,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해 갖은 질병에 일찍 목숨을 잃어야 했던 사람들, 저자의 삶도 다르지 않았다. 부유하지 못한 집안에서 태어나 늘 배를 굶주리고 큰 병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고 일본의 패망과 육이오의 참극을 똑똑히 지켜보며 성장했다. 갖은 고생 끝에 결혼도 하고 우체국 정직원이 되었지만 더 큰 비극이 기다리고 있었다. 백혈병 때문에 세 명의 어린 자녀들을 떠나보내게 된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위로 세 놈의 사내아이들을 거듭 날리고 나서부터는 아무런 의욕도 없이 무료하게 한 해를 보냈다. 그러고 나서 태어난 애가 경호(사내아이)였다. 나에게는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었다. 새로운 삶의 의욕이 솟구쳤다. 그리하여 생각해 낸 것이 위 두 소원을 이루고 나면 내 힘이 닿는 데까지 노력하여 적어도 세 아이의 백혈병을 치료하여 죽음으로부터 구출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생각했다’는 저자의 바람은 백혈병어린이재단에 도합 7,100만원을 기부하면서 이루어졌다. 평생 힘겨운 삶을 살아왔지만 타인의 삶을 위해 노년이 되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귀감이 될 만하다.

지금 우리는 마음껏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것은 물론 늘 풍요로운 삶을 향유하고 있다. 불과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풀 한 포기조차 온전히 자랄 수 없었던 황무지에 어떻게 아름다운 산과 들이 수놓이고 도시에 마천루가 들어서게 되었는지를 우리는 깨달아야만 한다. 대한민국과 함께 울고 웃으며 나라를 위해 평생 삶을 희생해오신 우리 선조들이 얼마나 위대하고 고마운 존재인지를 많은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되길 기대해 본다.

저자 문금용 소개

약력

벽량초등학교 6년 졸업(1948년)
중앙통신학원, 중학강의록 독학(1948~)
군입대~제대(논산 제2훈련소 전반기 수료 후 육군본부 근무)
(1956년~1958년 의가사제대)
체신부, 광주전신전화국 임시 전보 배달원 취업(1961년 5월)
상부명령에 의한 무조건 퇴출(1961년 12월 31일)
순천우체국정규집배원으로 재채용(1962년 4월 2일)
체신부 내 행정직 전형시험에 합격(1962년 7월)
행정서기보(9급)로 벌교우체국에 보직 발령(1962년 8월)
위 9급~8급직으로 약 10년간 우체국 평직원으로 근무
행정주사보(7급)로: 약 5년 남짓, 우체국 계장, 분국장으로 근무
행정주사(6급)로: 동, 면 단위국장으로 약 20년간 근무
정년퇴직: 약 36년 근속하고 금구우체국장으로부터 퇴직

상훈

장관표창: 1호, 예금·보험 사업 농협으로 이관 공로(1977.5)
장관표창: 2호, 20년 공로 표창(1982.4)
장관표창: 3호, 30년 공로 표창(1993.4)
옥조근정훈장: 약 36년 무사고(1997.12)

감사

감사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7,100만원 기부에 대한 감사(2015.2.16. 기부, 2015.8.12. 감사장)

목차

서문 4
추천사 8

제1부 - 나의 뿌리
모계-나의 어머니 집안 이야기 16
부계-나의 아버지 집안 이야기 25

제2부 - 아버지의 결혼과 불행했던 생애
아버지의 제1부인인 남도댁(유동녀) 30
아버지의 제2부인 내끼멀댁 42
아버지의 제3부인 고부댁 46
광풍은 몰아닥치고, 나는 태어나고 52
새 성주와 동생들의 출생 54
죽음의 문턱까지 간 나의 발병 56
아버지가 발병 6개월 만에 요절하시다 61
고부댁의 개가 66

제3부 - 어머니의 홀로서기
통한의 시절을 회상하며 70
광주리장사 10년여 세월 73
우리 어머니의 효심과 수절 81

제4부 - 나의 10대
육리간이학교(4년제) 입학 86
일제의 학정과 양원 삼촌의 징병 89
금옥 누나의 결혼과 호적신고 94
815광복과 나의 벽량국민학교 제4학년 편입 96
금옥 누나의 죽음 98
벽량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강의록으로 독학을 시작 100
매형의 부름으로 상경 102
625 사변의 발발 106
의용군으로 끌려가다 110
구사일생으로 귀가하다 116
북진통일이 이루어지나 126
나의 학업열은 좌절되다 129

제5부 - 나의 20대
구직을 위하여 동분서주 132
지난 26사건에 의한 양원 작은아버지의 희생 135
상경하여 미군부대에 취직하다 139
적수공권으로 귀향하다 147
군에 자원입대하다 150

제6부 - 나의 결혼과 아내
나의 결혼과 뼈아픈 갈등 168
아내의 처녀시절 가정환경과 결혼 후의 괴팍한 성격 174
아내에게도 장점은 있다 180

제7부 - 나를 도와준 누이동생 점옥이
결혼 전에 나를 도운 점옥이 184
누이동생 점옥이의 결혼 190
고난 극복의 명수 점옥이 192

제8부 - 천신만고 끝에 학수고대하던 취직을 하다
우여곡절 끝에 전배원 임시직에 취직은 했으나 198
하루살이 임시직 전배원에서 퇴출되다 205
복직과 더불어 대망의 정규직이 되다 210
전형시험에 합격, 행정서기보로 발령받다 214

제9부 - 애환 속의 10년 세월
첫애를 사산하다 222
우체국에 취직하고 셋째 놈도 생후 보름 만에 잃다 224
어머니의 녹내장 수술 228
종호의 발병과 죽음 230
경호의 탄생 239
어머니의 발병으로부터 운명까지 246

제10부 - 보람 있었던 일
부부간통사기단의 함정에서 업무계장을 구출하다 254
두 사촌남매의 취직과 신 국장의 추문 해결 263
두 번째 들어간 감곡우체국 271
두 번째 금구우체국에 들어가 있었던 일들 280

제11부 - 재직 중 고통스러웠던 일
익산우체국 업무과장 이옥(이창)의 비리 288
산외우체국의 화재사건 295
이리전신전화건설국 보급계장으로의 전보 299
부량우체국에서 고통을 당하다 306

글을 마치며 314
자손들에게 남기고픈 인생의 지혜 이야기 318
출간후기 330

내지 미리보기

<서문>

나는 불우한 가정에 태어나면서부터 십대 중반까지 늘 잔병치레만 하고 살았다. 특히 일곱 살 되던 해 초여름 이질에 걸려 삼복더위를 지나 넉 달 남짓 앓던 중 앉은뱅이가 되어 사경을 해매다 서리가 하얗게 내리는 늦가을에야 걸음마를 다시 시작, 천우신조로 되살아난 것이다. 나의 투병기간 동안 아버지는 가정불화까지 겹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이듬해 가을 35세의 청춘에 한 많은 세상을 하직하고 말았다.

기구한 팔자에 홀로된 어머니는 한탄할 겨를도 없이 광주리장사로 우리 삼남매를 기르셨다. 아무리 가난했어도 나에게는 농사일을 비롯해 어떤 일도 시키지 않고 중학교에 다니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놀도록 종용했던 것이다. 이는 어머님이 그 당시 한글을 통달하셔서 고전소설을 많이 읽으신 식견이 있었기 때문에 ‘서당 강아지 삼 년에 풍월한다’는 옛 고사의 지혜를 얻고자 함이었으리라.

그리하여 나는 초등학교 6년을 졸업하고 중학강의록으로 독학의 길에 들어서서도 놀기는 동네 중학생들 틈에 끼어 놀았고, 그 친구들이 읽는 책을 빌려 독서의 습관을 들였으므로 오늘날까지도 독서는 나의 생활습관으로 굳어졌다.

또한 나의 초등학교 5, 6학년을 가르쳐 주신 고 안용덕 선생님 역시 가난했으므로 겨우 초등학교 졸업 후 독학으로 교사자격을 취득하여 우리를 가르쳤으며 몇 년 후 중고등학교 영어교사 자격을 각각 취득하여 40여 년의 교직을 마칠 때 고등학교 교감 선생님으로 정년퇴직하셨다. 이 모든 과정을 선생님은 독학으로 일구어 낸 것이다. 정년퇴임 후 선생님은 중고등학교 영어입시 참고서로 ‘우선순위 영단어’시리즈 5종을 출판하셨는데 이것이 베스트셀러로 선정, 한 해에 수십만 부씩 팔림으로써 교육계에서는 혜성처럼 빛난 선생님이셨다.

나는 이토록 유명한 선생님을 나의 멘토로 섬겼으므로 은사님처럼 대성은 하지 못했지만 비록 작은 자리나마 국가공무원으로 36년간을 봉직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선생님이 나에게 미친 영향이 절대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우리 어머님의 자식사랑과 지혜가 비록 병약한 아들이었지만 나의 잠재능력을 간파하시고 스스로 헤쳐갈 수 있도록 장래를 유도해주셨으니 맹모삼천지교에 비견할만한 현모이심이 분명하다.

그리고 늦깎이로 서른 살이 되어서야 체신부 임시직에 취직되어 겨우 7개월밖에 근무하지 못하고 연말에 조건 없이 해고되어 2달 반 동안 정직되었던 쓰라린 경험을 한 후에야 요행히도 복직되었으며 뒤이어 곧 정규직으로, 3개월 후에는 일반행정직 전형시험에 합격, 행정서기보로 발령받으니 불과 6개월 만에 임시직에서 행정서기보로 파격적인 신분상승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 후 행정서기보로 5년, 행정서기로 5년 해서 10년을 평직원으로 근무했으며 행정주사보로 5년과 행정주사로 20년을 근무하는 동안 계장급으로 3년과 우체국장으로 22년을 근무하고 정년퇴임했다.

재직 중에 나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탐독함으로써 청빈한 근무태도를 견지하여 월급 외에는 물욕을 부리지 아니하였고 포상으로는 장관 표창 3회를 수상하였으며 정년퇴임 시에는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그러나 나의 경력은 남들처럼 화려한 고관대작의 높은 자리에 올라 가문을 빛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부정을 범하지 않아 조상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았음을 적이 위안으로 삼고 있다.

나의 순탄치 못한 지난 세월을 회고해 보면 희로애락이 교차 부침하여 만감이 새롭다. 곧 넘어질 듯 뒤뚱거리면서도 오뚝이처럼 일어서서 칠전팔기로 어언 팔순을 훌쩍 넘긴 고령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나님의 큰 은덕으로 깊이 감사할 따름이다. 여생을 얼마나 이어갈지는 모르되 사는 날까지는 겸손한 자세로 아름답게 살다가 고종명하여 생을 마감했으면 한다.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일곱 손자녀에게 특별히 유산으로 물려줄 것은 없다. 하지만 자랑스러운 할아버지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으로 이 회고록을 출판함에 있어 정성껏 수고해주신 권선복 대표님과 직원 일동에게 감사를 드리며 출판물의 원고 작성의 측면에서 도와준 원미화에게도 감사한다. 또한 내 아들 경호와 자부 범정윤, 딸 정희와 사위 고재섭의 지원에도 감사한다.

문금용

추천사

꽃보다 아름다고 소중한 인생 이야기

안효섭(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2014년 12월에 개봉한 ‘국제시장’은 천만 관객을 넘어 1,400만 명 이상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았던 이유는 격변의 시대를 살아왔던 우리 시대 아버지, 우리 시대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이기에 큰 감동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에 부치는 편지’ 이 책을 읽으면서 ‘국제시장’ 주인공 덕수가 생각나는 것은 이 책의 저자 또한 우리 이웃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어르신이지만 굴곡이 많았던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 성심껏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자는 2015년 2월에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백혈병 환아를 지원하고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왔습니다. 인생의 오랜 숙제를 하려고 왔다는 저자는 품 안에서 7,100만 원짜리 수표를 꺼내 기부하였습니다. “하늘이 내게 맡겨주신 세 명의 아이를 지키지 못했어.”라는 말과 함께 담담하게 지난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았습니다.

아이들의 죽음 앞에서 식음을 전폐하고 눈물로 밤을 지새우던 인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숙제를 시작한 저자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먼저 떠나보낸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시작된 숙제는 백혈병으로 고통 받는 세 명의 아이를 살리는 일이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저자의 기부금으로 여섯 명의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였고, 소아암을 이겨낸 열다섯 명의 완치자들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오면서 겪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일곱 손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저자의 소박한 바람에서 시작된 이 책이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의미 있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출간후기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인생길, 그 안에 담긴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한민족만큼 우여곡절이 많은 역사를 가진 나라도 드물 것입니다.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끊임없이 외세의 시달림을 받아 왔으며 우리 민족의 정서는 말 그대로 ‘한’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100여 년간은 일제강점기와 육이오전쟁이라는 역사상 가장 커다란 비극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은 특유의 저력을 바탕으로 금세 밝은 미래를 향해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의 성장은 기적이라 불릴 만큼 눈부셨으며 이제 원조를 받지 않으면 버틸 수 없던 세계 최빈국은 일류 선진국을 목전에 둘 만큼 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한 우리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책 ‘문금용 회고록 - 내 인생에 부치는 편지’는 그 위대한 국민들 중 하나였던 저자가 팔십여 년 평생의 인생역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왜 우리 민족의 정서가 한이 되었는지 절감할 수 있을 만큼 힘겨운 시기를 보냈던 우리 선조들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 가슴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공무원으로서 평생 나라를 위해 봉사해 온 저자는 현재 백혈병재단에 기부를 하며 이웃과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 7,100만 원에 이르는 기부액이 1억을 돌파하여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시기를 기원하오며 이러한 분들이 더 많이 나와 우리 사회 전체의 행복지수가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마음껏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것은 물론 늘 풍요로운 삶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풀 한 포기조차 온전히 자랄 수 없었던 황무지에 어떻게 아름다운 산과 들이 수놓이고 도시에 마천루가 들어서게 되었는지를 우리는 깨달아야만 합니다. 대한민국과 함께 울고 웃으며 나라를 위해 평생 삶을 희생해오신 우리 선조들이 얼마나 위대하고 고마운 존재인지를, 많은 젊은이들이 ‘문금용 회고록 -내 인생에 부치는 편지’를 읽으며 깨닫게 되길 기대합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블로그: http://blog.naver.com/happybook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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