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북, ‘2016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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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2016-08-16 08:30
서울--(뉴스와이어)--임팩트북이 ‘2016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21세기 생명공학의 발달, 건강에 대한 욕구 증대 등으로 식품에 대한 건강과 안정성 지향이 급속히 강조되면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 식품의 양적인 면을 강조하던 시대에는 식품 수급과 식량 확보가 대상이었지만 현재는 식품 기능성, 즉 식품의 생체조절 기능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에 주목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시행된 2004년 2,506억 원에서 2010년에는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1조원 시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4년 1조6310억 원에 이어 2015년 1조8230억 원으로 건강기능식품 생산은 2011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 7.4%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해 일명 가짜 백수오 사건에도 불구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면역기능 개선 제품이나 비타민 등과 같은 영양보충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 생산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2015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도 2조 3,291억원으로 2014년(2조 52억원)에 비해 16.2%가 증가하였으며,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5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9년에 97건에 달했던 개별인정 건수는 2010년 68건, 2011년 42건, 2012년 38건, 2013년 37건, 2014년 66건, 2015년 31건, 2016년 상반기 9건 등 2014년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년(2004~2015) 동안 가장 많이 인정받은 기능성은 체지방감소가 87건으로 많았고, 관절·뼈 건강 59건, 혈당조절 40건이며 간 건강, 기억력개선, 눈 건강 이 39건 등의 순이었다.

이와 같이 국내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질병예방을 통한 국민의료비 절감과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미래핵심 동력산업이며, 세계 보건산업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질병의 치료에서 질병예방, 일반식품의 개발은 고부가가치 기능성식품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이에 임팩트는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 기관·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사업전략 수립과 시장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임팩트 개요

임팩트의 주요 발간 실적으로는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고령화로 주목받는 유망 실버산업 제품 및 시장동향”, “할랄식품으로 주목받는 할랄산업 시장현황 및 참여업체 동향”, “안티에이징 및 코스메슈티컬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현황”, “의료IT융합, 의료기기 및 U헬스케어 기술, 시장전망과 참여업체 동향”, “IoT로 주목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전망 및 개발동향”, “IoT· IoE로 주목받는 스마트홈 시장의 실태와 사업전략”, “IoT· IoE로 주목받는 농수축산 시장의 실태와 사업전략”, “스마트케어 U헬스케어 서비스 실태와 참여업체 동향”, “물 산업 실태와 사업전망”, “인쇄전자 기술,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전략”, “바이오 인공장기 및 생체재료 기술, 시장동향”, “생체인식 기술,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전략”, “바이오화학 기술동향과 시장전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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